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석대교 (문단 편집) === [[구리시]] 및 [[남양주시]] 주민측 === [[남양주시]]에서는 [[다산신도시]], [[별내신도시]]를 포함하여 [[별내동]], [[다산동(남양주)|다산동]], [[양정동(남양주)|양정동]], [[호평동]], [[평내동]] 소재 주민들, 그리고 [[구리시]]에서는 [[아천동]],[[수택동]], [[인창동]], [[교문동]], [[토평동]], [[갈매동]] 소재 주민들이다. 현재 다산 지금지구와 주변 지역에서 한강 이남의 수도권 동남부 지역들로 바로 갈 수 있는 다리들 중 가장 가까운 게 [[강동대교]]지만 통행료가 붙는다. 좀 더 가서 [[구리암사대교]]가 있어서 대체제가 아주 열악한 수준은 아니지만 이게 2014년 개통인 것이 문제이다. 그러니까 1990년대는 물론 2000년대에도 남양주에서 강동, 송파, 강남, 판교 등을 바로 연결하는 다리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의 강동대교 말고 없었다는 얘기이다. 심지어 일산신도시에서 김포대교만 건널때 같은 고속도로를 이용한 상황이어도 통행료를 내지 않았으므로 형평성에 어긋나고 부당하다며, 2000년대 초반에 '구리.토평톨게이트 통행료 폐지'가 구리남양주 지역사회 시민단체들의 단골 레파토리였다. 이걸로 유명해진 사람들 중 유명한 사례가 [[최재성(정치인)|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으로, 아예 중앙선(청량리-덕소) 복선전철 조속 개통과 거의 동급으로 강조되던 선거철 핵심 공약이기도 했다. 또한 아천동까지 가는데 도중에 [[세종포천고속도로]]에서 오는 차들이 합류하는 등 한강 남북 통행량의 분산 조절이 그다지 원활하지는 못하다. 세종포천고속도로 문제는 2024년 [[고덕대교]]가 개통되면 해소된다. 반대로 하남시 방면으로 좀 한참 떨어진 [[팔당대교]]뿐이라 덕소, 다산, 평내호평 등의 다양한 동네들에서 모이는 지점에서 미사강변도시나 강동구 강일동이 코앞인데 여기서 한강 다리를 놓으면 좋을 것이라는 얘기가 3기 신도시 논의 이전부터 있어왔다. [[미사대교]]는 강변북로에서 바로 진출입이 불가능하고, [[덕소삼패IC]]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다리를 건널 수 있다. 그러나 민자고속도로기 때문에 강동대교보다 더 통행료가 높다. 아예 호평.평내 주민들 사이에선 비싼데 애매한 곳에서 끊기는 수석호평도시고속도로를 연장하는 방식으로 미사나 강일까지 다리를 건설하라고 이따금씩 주장해왔는데, 다산신도시가 입주하고 남구리IC에서 의정부, 포천에서 오는 차들이 많아지다보니 막 입주한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주민들까지 가세해서 목소리를 높이는 상황이다. 다만, 미음나루에 있는 상인들은 수석대교 건설에 대해서는 찬성하는 입장이지만 자신들의 지역을 관통하게 건설하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하는 입장이다. 실제로도 [[강변북로]] 종점인 [[수석IC]]에 있는 팻말에도 수석대교 관통 반대라는 팻말이 걸려져 있다. [[구리암사대교]]의 정체 현상과 [[강변북로]] [[아천IC]] ~ [[수석IC]] 구간의 병목 현상이 심해짐에 따라서 [[구리시]] 주민들도 수석대교 건설을 찬성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