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석대교 (문단 편집) === [[하남시]] 주민측 === 주로 [[미사강변도시]]의 [[미사동]], [[풍산동(하남)|풍산동]] 주민들이다. 다산신도시 주민들이 주장하는 다산-미사간 접근성 문제에 대해서 미사 주민들은 미사 주민들이 다산에 갈 일이 없어서 문제될 일이 없다고 반발하고 있으며 굳이 다산에 가겠다면 [[강동대교]]를 이용하면 문제 없다고 주장한다. 마찬가지로 대중교통 이용 어려움도 [[강동대교]]를 통과하는 미사-다산간 시내버스를 개통하면 문제 없다는 주장. 평일 출/퇴근시 미사IC와 올림픽대로는 정체가 일어나는데 만약 수석대교가 건설되면 더욱 극심한 정체가 일어난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현재도, 미사강변도시 북쪽 [[선동IC]]에서 미사강변도시 남쪽 황산사거리 까지 평일 출퇴근 시간에도 교통정체가 발생한다. 또한, 미사강변도시 설계시 미사강변대로의 경우 확장이 불가능한 5차선(상하행 2차선에 중앙에 좌회전 차선이 존재)이기에, 수석대교 건설로 남양주 교통량이 미사강변도시 내부로 들어올 경우, 도시 자체가 주차장이 될 것이 우려된다. 올림픽대로의 확장 없이 수석대교는 남양주등 북단 신도시의 교통 대책으로써 실효가 없다는 분석의 기사가 여럿 나오고, 수석대교가 건설될 때 미사강변신도시의 북측 공원이 파괴됨에 환경적 문제도 거론되고 있다. 또한 수석대교 건설에 따라 주위 교육시설(고등학교, 중학교)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의 시각이 존재한다. 현재도 미사강변도시 수석대교 예정지 인근에 가보면 반대 플래카드가 여러군데 널려있는 살벌한 분위기이며, 심지어 한강 건너편 다산지금지구 보라는 듯이 한강이랑 마주한 아파트 외벽에 빔프로젝터를 통해 아주 크게 수석대교 결사반대라고 쏘고 있다. 그에 반해 건너편 다산신도시에선 꽤나 조용한 모양새이다. 한강을 지상복층교량으로 관통하는 [[서울 지하철 9호선]]의 남양주 연장구간이 추진을 하게 되면 수석대교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며 연장을 바라고 있고 2020년 12월에 9호선은 미사 구간 연장이 확정되었고[*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012290086&t=NN|「'남양주시-서울시 강동' 9호선 연장 추진 확정」]], 한국경제TV, 2020-12-29] 지역 국회의원이 9호선 확정했으니 수석대교를 짓자며 미사 주민들을 달랬지만 미사 주민들은 원래 9호선 개통은 당연히 해야 하는것이고 수석대교는 9호선과 상관 없이 백지화해야 하는 것이라며 끝까지 수석대교를 반대하는 추세이다. 여기서 더 나아가 지하철 혼잡도를 이유로 9호선의 종착역을 미사로 해야 한다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 주장은 어폐가 있다. 9호선 연장 [[강동하남남양주선]]은 남양주 [[왕숙신도시]]의 교통대책이며 왕숙으로 인해 타당성조사도 통과하였다. 따라서 미사의 정차역을 없애고 [[신강일역]]에서 바로 [[지금역]]으로 잇는 선형이 가능할지언정 종착역을 미사로 하는 건 불가능하다. 미사강변도시 주민들 간에는 [[하남시장]] 주민소환까지 언급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주민들은 올림픽대로 8차로 확장까지가 자신들의 요구안이었으며 선동IC의 병목 문제를 해결하지 않을 시 하남시는 물론 남양주시의 교통 문제도 결코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한다.[* [[http://www.kyeonggi.com/2383025|「[사설] 한강 수석대교 건설, 협의없는 국책사업이 갈등 부른다」]], 경기일보, 2021-09-30] 실제로 수석대교 남단으로 예정되어 있는 선동IC는 강일IC 진입로와 너무 가깝다는 구조적인 문제로 인해 교통난이 심각한 상태이다. 선동IC의 구조적 문제는 [[선동IC]] 항목을 참조하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