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선화 (문단 편집) == 특징 == 수선화속 식물의 총칭. 능파금잔은대화([[凌]][[波]][[金]][[盞]][[銀]][[臺]][[花]])라고도 한다. 주로 한국, 중국, 일본, 지중해 부근에서 자생하는 알뿌리식물로, 꽃자루의 높이는 20~40cm, 통부는 길이 18~20mm이다. 포는 막질이며 꽃봉오리를 감싸고 꽃자루 끝에 5∼6개의 꽃이 옆을 향하여 핀다. 화피갈래조각은 6개고 흰색 혹은 노란색이며, 부화관은 높이 4mm 정도로 노란색이다. 6개의 수술은 부화관 밑에 달리고, 암술은 열매를 맺지 못하며 비늘줄기로 번식한다. 추위를 잘 견디며, 수선화의 생즙을 갈아 부스럼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 후술하겠지만 독성이 강하니 절대로 남용하거나 먹지 말자.] 나르시스라고도 불린다. 이는 수선화가 되어버렸다는 [[나르키소스]] 전승에서 유래한 것이다. [[아스포델]]이라는 꽃과 동일시되기도 했으며, 그래서 나르키소스가 변한 꽃 뿐만 아니라 저승에서 피어나는 꽃으로도 비춰졌다. 덤으로 수선화의 영명인 Daffodil은 아예 아스포델을 어원으로 지니고 있는 단어기도 하다. 꽃말은 자기애, 자존심, 고결, 신비, 외로움이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나오는 나르키소스가 물에 비친 자기 모습을 보고 다른 어여쁜 사람이라 생각해서 반한 나머지 죙일 수면만 쳐다보다가 꽃이 되었다는 걸 생각해보면 자기애와 어리석음이라는 꽃말은 실로 신화에 부합하는 꽃말이라고도 할 수 있다.] 수선화([[水]][[仙]][[花]])의 수선(水仙)은 물에 사는 선녀 혹은 신선을 의미한다. 물가에 피는 신선이라는 의미를 지니기도 한다. 사실 수선이라는 의미 중에는 자라는 데 물을 많이 필요로 한다는 의미도 있다. 이거 외에도 제주도에서는 설중화(雪中花)라고도 불린다. 눈이 오는 추운 날씨에도 피어나는 꽃이라는 의미. 왜냐하면 제주도에선 12월에도 수선화가 피기 때문이다. 탄생화: 1월 13일(신비), 3월1일(자기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