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소자동차 (문단 편집) ==== 2008년, 전기차로 인한 혹한기 ==== 2008년, [[대침체]]의 발생으로 미국 [[버락 오바마]] 정부는 '당장 실현가능성'에 집중하기로 했다. 한국 [[이명박 정부]]는 수소자동차 생태계 유지를 위해 2009-2013 수소차 2단계 실증사업을 그래도 유지하기로 했으며, 18000명의 일반인 체험단이 운영되는 등 수소자동차가 이 무렵 오히려 대중엔 알려지는 계기가 됐다. 2010년, 미국과 한국의 돈줄이 끊긴 무렵, 유럽연합이 FCH-JU 실증사업을 열자 전세계 60개국 수소자동차 생태계 1만여명이 사활을 걸고 달려들어 혹독한 경쟁을 치뤘다. 이 때 생존하여 세계의 수소자동차 2강이 된 것이 현대와 토요타. 2010년 3월, [[현대자동차]]가 [[현대 투싼#s-2.2.1|현대 투싼 ix FCEV]]을 선보였다. 2013년, 유일하게 수소 내연기관 자동차를 2006년까지 만들어오던 [[BMW]]가 토요타와 연료전지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2013년 11월, [[현대자동차]]가 투싼 FCEV의 양산 라인을 구축했다. * 현대자동차에서는 이를 '세계 최초 양산형 모델'이라고 마케팅했지만 애매한 부분이 있다. 최초의 상용 수소차는 2008년 [[혼다 FCX]] 클라리티이기 때문에 최초의 '양산형'이라고 덧붙인 것인데, 양산형이라는 정의 자체가 애매한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 그럼에도 구매자도 없는 혹한기에 연구 팀을 유지하기 위해 "사는 사람이 없더라도" 2013~2015 1천대를 적자를 감안하고 생산하기로 하여, 수소자동차 분야의 초격차를 만들어낸 것은 [[정몽구]] 회장의 결단이었다. * 현대자동차 수소연료전지는 2014년에 '세계 10대 엔진'으로 선정됐고 2018년에 다시 선정됐다. * 대한민국에서는 [[충청남도]]가 가장 의욕적으로 수소차를 도입했다. 충청남도 도청에 수십대의 수소차를 도입하고, [[내포신도시]]를 비롯해 각지에 공영 수소충전소도 세운다. 또한 서산 [[대산#s-3]] 지역을 수소산업특구로 지정해 [[한화그룹]]으로부터 부생수소 공장,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유치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했다. 2025년까지 공영 수소충전소 20개소, 민영 수소충전소 10개소, 관용 수소차를 400대까지 확대할 계획을 밝혔다.[* 국가보다 지자체가 앞서 나선 이유는 [[안희정]] 당시 도지사가 대권주자로서 모습을 보이기 위한 결정 때문이었다. 안희정이 사퇴한 후에도 충청남도의 수소차 정책은 변함없이 유지된다.] 또한 [[충청북도|옆 도]]의 [[충주시]]도 홍보~~를 가장한 관용차 훔치기~~영상을 만드는 등 수소차를 밀어주었다. 2014년 11월, [[토요타]]가 [[토요타 미라이|미라이]]를 출시하고, '세계 최초 양산형 세단 수소차 전용모델'임을 강조했다. 현대자동차가 그랬듯이 토요타도 그냥 세계 최초라고는 할 수 없기 때문에 온갖 조건을 덧붙이는 모습을 보였다. * 이전해에 현대 투싼 ix FCEV는 대당 2억원에 팔았는데, 토요타에서 적자를 감수하고 미라이를 8000만원에 팔자, 현대자동차도 차량 가격을 인하했다. 그 이전 구매자들에게는 정비시설-정비사교육을 무상 제공하는 등으로 보상했다. * 토요타는 자사 특허 100개를 공개했다. 2014년 11월, [[아우디]]가 A7 스포츠백 h-트론 콰트로를 공개하고, 2016년 1월 컨셉트카를 공개했다. 2015년 3월, [[폭스바겐]]이 캐나다 발라드파워시스템과 연료 전지 공동 개발을 추진했다.[[http://www.igasnet.com/news/articleView.html?idxno=10362|#]] 2016년 11월, [[혼다]]가 [[혼다 클래리티|클래리티]]의 신모델 '클래리티 퓨얼 셀'을 766만엔으로 출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