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소자동차 (문단 편집) === 전기자동차와의 중립 및 논쟁적 사안 === * 충전 * 전기와 수소의 생애 전 주기의 [[온실가스]] 배출량, 친환경성, 에너지 효율 비교는 논쟁적인 연구들이 공존한다. 수소 비판 측은 연료와 차량만 보아 수소차는 40%대, 전기차는 80%대의 효율을 가진다고 지적한다. 탄소를 배출하는 수소 생산 및 저장 방식들도 있다. 수소 긍정 측은 에너지 저장 체계로서 90%가 버려지는 재생에너지의 대용량 보관은 수소만 가능하므로 국가와 지구 단위로 보면 효율적이라고 한다. * 전기자동차의 충전시간이 길다고 하지만, 상용차의 주행거리-근무시간이 2020년대 이후 운전자의 일일근무시간을 충분히 상회한다. 운전자는 무조건 쉬어야 하는데, 이 때 충전을 하면 된다. 전기-수소 상용차의 주행거리증가-충전시간단축은 결국 인간 운전자를 배제한 자율주행에 의한 24시간 운행을 목표하는 것이다. 24시간 자율운행시대에는 충전시간이 짧은 수소차가 유리해질 것이다. * 둘의 인프라 설치가 중복이다, 한 인프라가 자리잡으면 다른 인프라는 필요없다 등의 주장이 있으나, 전기 승용차는 가정이나 사무실 주차장에 설치된 소형 충전소를 중심으로, 수소 상용차는 충전거점을 차고지에 별도로 두거나 주유소 같은 별도의 충전시설을 드문드문 설치하는 방식으로 분리하면 된다. * 전기자동차의 주행거리가 짧다고 하지만, 장거리 여행을 떠나는 횟수는 매우 적다. 대부분의 시간은 집-회사-마트 등 항속거리 안쪽으로만 주행하며, 수소충전소와 달리 전기충전기는 주차장에 존재가능하고, 따로 충전시설로 운행할 필요가 없어 충전시간을 절약한다. 장거리 여행시에도 휴식지점마다 충전시설이 준비되어 있으면 되고, 따로 고속충전시설을 들러야 하게 되더라도, 장거리여행이 아닌 날들에 절약한 시간을 손실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 차량 * 전기자동차는 짧은 주행거리 낮은 가격, 수소자동차는 긴 주행거리 높은 가격으로 판매한다. 동 제원으로 출시하지 않고 시장도 다르므로 무엇이 싸고 비싸다라고 하기 어렵다. * "배터리는 차량 외에도 여러 곳에 쓰인다"나 "연료전지는 차량 외에도 여러 곳에 쓰인다"는 말은 같은 말이다. 둘 다 규모의 경제를 갖출 수 있고, 범용성과 확장성이 있다. * 수소차도 배터리를 사용한다. 수소 비판 측은 회생제동과 순간출력도 낮고 복잡성만 높였다고 비판한다. 수소 옹호 측은 고중량, 고출력, 장거리 상용차의 보완 연료로서 배터리의 생산량을 줄이는 수단으로 보아 지지한다. * 배터리의 제작에 [[희토류]]가 사용되며, 수소연료전지의 제작 역시 촉매 원료로 [[팔라듐]], [[백금]], [[세륨]] 등이 쓰인다. 따라서 배터리와 연료전지 모두 희토류 사용을 줄이거나 대체하려는 연구가 진행된다. 하지만 촉매를 줄이면 차량의 수명도 줄어들 수 있다. * 수소탱크의 안전성은 [[가솔린 엔진|가솔린]] 자동차보다도 안전하다고 국제인증이 났으므로 논외. 배터리는 쇼트로 인한 화재 및 전체 스택이 발화해야 꺼진다는 문제가 있으나, 수소자동차도 전기자동차 수준은 아니지만 소형 이차전지를 소량 탑재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문제를 공유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