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소충전소 (문단 편집) === 안전 여부 === 주요 설비의 부품은 각 국가별 설치 기준에 따라 수소가스 검지기, 불꽃(화염) 검지기, 온도/압력센서 및 인터록 안전장치를 충전소에 적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수소충전소의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국내 수소충전소 설치는 고압가스안전관리법에 따라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안전검사를 받고 관할 행정관청의 승인을 받아 설치되고 있으며 안전관리기준은 일본과 유사한 수준이다. 과거 2012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가스 누출 및 화재 사고 사례가 있었지만 대형 폭발은 없었으며, 부적절한 소재의 밸브가 장착되어 가스 누출이 발생한 것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우리나라는 까다로운 정부 감독 아래 국내·외 인증된 부품만을 사용하기에 동일한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전세계 충전소는 1000기에 가깝게 운영 중인데, 프랑스의 경우 에펠탑 인근에 수소충전소가 설치돼 있고 일본도 도쿄타워 옆과 건물 밀집지역에 위치해 있는 등 충전소의 안전성은 우려할 수준이 아니다. 특히 수소충전소는 다른 LPG 충전소나 일반 주유소 대비 훨씬 안전하다. 이는 유증기가 있는 액체 연료 때문이기도 하며 LPG는 공기보다 무겁기 때문에 충전소 주변에 가스가 머무르게 되고 이로 인해 위험성이 훨씬 커진다. 이에 반해 똑같은 기체 연료라도 CNG 충전소나 수소충전소의 경우 유출되더라도 공기보다 가벼워 가스가 금방 흩어져버린다. 즉, 천장 없는 개방된 공간에서는 수소는 매우 가벼워 쉽게 날아가므로 타 연료에 비해서 확실히 안전하다. 그렇지만 공기가 조금이라도 흐르지 않는 장소라면 말이 다르다. 수소 자체적으로 볼 때 폭발성은 LPG나 LNG와는 차원이 다르게 크며 폭발 가능성도 하한 4.9%에서 폭발하는 LPG대비 상한 50%에서 폭발 가능하여 10배나 높다. 설비 안전성이나 충전기 조작성면에서 비슷하지만 초고압을 버텨야하는 수소기체의 특성과 금속에 미치는 화학적효과를 생각해보면 LPG 충전소대비 무조건적으로도 안전하다고는 말하기 어렵다. 따라서 수소가 가벼워서 안전하니 방치수준의 관리를 하는 등의 행동이 매우 위험하다는 것이지, 잘 관리한다면 충분한 안전을 무리없이 쉽게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 점을 감안해도 여러 주유소나 충전소가 전국에 산재한 상황에서 주민들이 수소충전소 설치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는 것은 수소의 안전성에 대한 홍보가 덜 이루어진 탓이 크기에 관련 주체들의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다. * 셀프 충전 허용 여부 2022년 8월 [[인천국제공항]]에 이어 10월 [[대구신서혁신도시]]의 수소충전소에서 셀프충전을 허용했다. 전면적인 법 허용은 아닌,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서 충전소 단위로 특례적 허용을 하는 것이어서, 전면적 충전까진 아직 멀다. [[http://www.ga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719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