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수 (문단 편집) == 여담 == 대다수가 아열대기후와 열대기후에서 길러지는데, 유독 한국과 중국은 겨울이 추운 기후임에도 수수 농사가 가능하다. 연중 건조하면서 여름철 온도가 열대기후와 맞먹기 때문이다. 반면 일본의 경우 강수량이 1년 내내 고른 특성상 벼농사가 항상 잘 되었으므로 수수를 잘 먹지 않았고, '도나친'(トーナチン)이라 하여 [[오키나와현|오키나와]]에서나 먹는 작물로 인식한다. 수숫대는 [[옥수수]] 줄기와 많이 닮았는데[* 사실 '옥수수'라는 이름도 이미 있던 수수에서 왔다. 기장과 함께 이름에 수수가 들어가는 식물들은 기장아과로 분류된다.] 매끈한 연두색인 옥수수와 달리 [[https://blog.naver.com/winhanguk/221113396178|얼룩덜룩한 붉은 무늬]]가 있어 구분된다. 바로 이 빨간 얼룩무늬를 [[전래동화]]인 [[햇님달님]]에서는, 썩은 동아줄을 잡은 [[호랑이]]가 수수밭에 [[추락사]] 하면서 튄 [[피]]로 인해 묻어난 [[혈흔]] 자국이라고 설명한다. 제주도 민담설화에서는 도깨비가 수수떡과 돼지고기를 좋아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탈곡이 아주 쉬우며 그냥 베어서 처마 밑에 매달아 말렸다가 털면 된다. 다만 새들도 미친 듯이 달려들어서 다 익기도 전에 털리기 십상. 농가에서는 일일이 양파망을 씌우거나, 새 잡는 그물을 쳐서 방지하지만 어떤 방법이든 완벽하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