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아(블랙서바이벌) (문단 편집) == 이야기 == [include(틀:스포일러)] 수아는 어릴때부터 남다르게 공감능력이 강해 자신의 주관을 고려하지 않고 타인의 말에 휩쓸리는 경향이 강했다. 제스쳐 뿐만 아니라 인위적인 제스쳐임을 인지해도 공감하려 하며, 잘못된 걸 알면서도 동감하려는 판단을 내리는 수준. 타인을 돕기 위해 심리학을 전공했고, 그 지식을 이용해 주변 지인에게 자주 상담을 해준다. 그러던 중 카페에서 초면인 여성과 대화를 하게 되었고 그녀의 상담을 들어준다. 상담 후 한달 뒤 그녀가 사람을 죽였다고 했으며 그 여자 본인이 살기 위해서 부득이하게 사람을 죽여버렸다고 하소연했다. '''수아는 그 살인마 여자에게 공감이 되어 버려서 상담을 계속 들어주고 격려하게 되었다.''' 결국 그게 피드백이 되었는지 살인마 여성은 세 달 동안 다섯명의 사람을 죽였고 수아 앞에서 수갑을 찬 모습으로 끌려간다. 그리고 끌려가면서 순진하고 멍청한 그녀를 조롱하면서 웃는다. 수아는 자신의 병력이 있는점 때문에 혐의를 받지 않았지만 그 충격으로 사람과 바깥을 기피한 채 집에서 두문불출한다. 사서인 사촌오빠가 보다 못해 수아의 방 앞에 책을 여러 권 두고 수아는 그 책들을 읽어가면서 자신의 상처를 치료해나간다. 무려 안에서 1000권 단위의 책을 읽었고, 후에 자신도 공부해서 오빠가 일하는 사서 일을 시작하게 되어 세상 밖으로 나온다. 그렇게사람으로 받은 상처를 책으로 치유하게 된다. 그리고 근무를 하던 중 오랫동안 일하던 이용객과 대화하게 된다.자신과 함께 가자는 말에 경계심을 가졌지만''' '당신이 죽게 한 다섯 사람을 살릴 수만 있다면' '''이라는 말에 설득되어 그 이용객을 따라가게 되었다. 그리고 루미아 섬에 와서 실험체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