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요일 (문단 편집) === 교육 === [[프랑스]]의 공립학교에는 수요일 수업이 없다. 한국의 [[초등학교]]에서도 학교에 따라 수요일에 단축수업을 하는 경우도 있다. 수요일은 우리나라의 많은 학생들이 좋아하는 날이기도 한데, '''수업이 일찍 끝나고 급식이 맛있기 때문이다.''' 세부적인 정책은 해당 지역의 교육청에서 담당하기 때문에 지역별로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수요일은 다른 날보다 일과가 일찍 끝나는 경우가 많다. 다른 요일과 비교했을 때 [[초등학교|초등]] 고학년: 6교시→5교시, [[중학교|중]][[고등학교]]: 7교시→6교시와 같은 식. 수요일에는 대체로 [[학교 급식]]이 평소와는 다소 다른 이색적이거나 보편적으로 맛있다고 여겨지는 것[* 면류, 육류, 튀김류, 빵, 음료, 과일류 혹은 특별 메뉴(스파게티, 돈까스, 핫도그, 짜장면 따위) 등] 위주로 편성되는데, 수요일이 '''수'''요일은 '''다''' 먹는 '''날''', 즉 '''수다날'''이라고 해서 급식을 다 먹는 날, [[음식물 쓰레기|잔반]]을 남기지 않기 위한 날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물론 학교마다 케바케여서 수요일 대신 금요일에 지정하여 비슷하게 '''금다날'''로 정하는 학교들도 있다. 물론 그런다고 해서 잔반이 아주 없어지지는 않지만, 평소 대비 확연히 줄어드는 모습은 볼 수 있다. 11월에 치러지는 [[대수능]] 전날이 수요일로, 이날은 예비소집일이다. 고등학교 1,2학년 및 학교가 수능 시험장으로 지정된 중학교 학생들은 시험장 조성을 위하여 아침 2교시만 하고 하교하고, 수능 수험 대상자들인 고등학교 3학년도 수험표를 받고 귀가한다. 그리고 다음날에는 고등학교 3학년을 제외한 많은 학생들이 쉬게 된다. 초중고와는 달리 본인이 직접 시간표를 짜는 [[대학생]]들의 경우 수요일 시간표를 비워두기도 한다. 일명 [[주사파#s-2]]라고 불리는데 중간에 하루를 쉬어가기에 대학 생활에 훨씬 여유가 있다. 다만 대부분의 주4파 대학생들은 이어서 연휴로 쉬는것을 선호하는 학생들이 많기에 월요일이나 금요일을 비우는 편이 더 많다.[* 사실 은근 교수들도 월요일이나 금요일 시간표를 비워두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