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용소 (문단 편집) == 개요 == [[收]][[容]][[所]] Concentration camp 많은 사람들을 일시적으로 거주하게 하는 시설. [[포로수용소]], [[강제 수용소]], [[정치범 수용소]]처럼 [[영 좋지 않은]] 뉘앙스로 쓰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국어사전에도 대놓고 '많은 사람을 집단적으로 한곳에 '''가두거나 모아 넣는 곳''' '이라고 풀이되어 있을 정도니... 정부에 의해 정치적, 사회적으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정의되는 자를 구류하기 위한 특수한 단위이다. 보어전쟁에서 [[영국]]정부에 의해 설립된 일이 있고, 또한 다른 곳에서도 존재했었다. 이 용어는 특히 [[2차 세계대전]] 전후 유럽에서 [[나치]]에 의해 설립된 수용소를 일컫게 되었다. 이러한 제도는 몇몇 그 이전의 경우와 같이, 단순히 행동을 억류하거나 교정할 뿐만 아니라 죽음에 이르기까지 생명을 학대하고, 억류자들, 특히 [[유태인]]이나 [[집시]]와 같은 집단을 몰살 시키려고 하여 수많은 인명들을 살상했다. 소련에 설립된 강제노동수용소를 포함한 이러한 일반적인 형태의 제도화는 전체주의의 도구로서 간주되고 있으나, 전체주의 국가가 아닌 경우에도 제도화된 수용소는 존재했으며[* 예를 들어서 태평양 전쟁 당시의 미국이 자국민을 [[연좌제|일본인의 피가 섞여있다는]] 이유만으로 [[백악관 행정명령 9066호|강제 수용했던]] 경우도 있었다.], 모든 형태의 근대사회에서 사회통제의 일상적 도구가 된 근대감금제도와 이러한 제도 사이에는 비록 명백한 차이가 있지만 연속성도 존재한다. 심리분석이론가들(특히 베틀레임(Bettleheim), 1960; 피억류자였다)은 강제수용소와 관련한 극단적인 비인격화와 비인간화를 연구했다. 베틀레임의 제안은, 수용소에서 파멸 직전에 죽음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압도적으로 '전체적'인 환경에도 불구하고 어떤 '독자적인 행위의 영역'을 유지할 수 있었기에 생존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어떠한 내적 자원이 없는 사람들, 예를들면 자아에 대한 의식을 지위라는 외부적 지주에 의존하는 사람들은 더욱 더 굴복하는 경향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