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원고등학교 (문단 편집) === 100년 전통 깊은 역사 === 1909년에 설립되어 2009년에 개교 100주년을 맞이했다. 설립 역사만큼 졸업자 수도 상당하다. [[동문회]]도 규모가 굉장히 커서 다른 학교에 비해 장학금 제도[* 장학금, 정말 많이 준다. 입학식 때 장학금을 약 30명에게 수여한다. 크게 3년 장학금, 1년 장학금, 분기 장학금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3년 장학금과 1년 장학금의 경우 입학과 동시에 3년치, 1년치를 몰아서 주는게 아니라 학교를 다니면서 일정 요건 --사정회 전교 10등 이내-- 을 충족해야 계속 받을 수 있다. --안 그러면 짤린다-- 장학금을 공부 잘하는 학생들에게만 주는 것이 아니다. 수원고등학교의 위치 특성상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이 학교에 많이 온다. 수많은 수원고 동문들이 그들이 돈 때문에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장학금을 수여한다. 여태까지 등록금 문제 때문에 학업을 포기한 학생은 없다.]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역사가 깊다 보니 학교 전통이나 규율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엄격하고 보수적인 면이 있다. 특히 학생회에는 이른바 '[[똥군기]]'의 폐단이 남아 있다.[* 일명 A.T.(Ace Training)--학생들 사이에서는 Animal Training의 약자라고도 한다--이라 하여 주말에 학교 운동장에서 선배들의 이름과 부서를 외우고 형들 앞에서 장기자랑을 하는 교육(?)시간을 가지는데 이 때 졸업한 학생회 선배들도 상당히 많이 온다.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장기자랑이 아니라 학교 운동장을 하루 종일 구르는 진짜 똥개훈련이었다. 수원고 학생회의 똥군기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시간이었달까.]교복 역시 60-70년대의 교복을 연상시키는 차이나카라 복장이다. 2019년 현재는 학부모의 항의로 학생회의 똥군기가 많이 사라지고 있는 추세이다.[* 실제로 2012년 운동장 뒤쪽의 한 주민이 A.T.를 하고 있는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학교에서 폭력 서클 활동을 하고 있다고 경찰에 신고(...)하--는 바람에--여 경찰이 실제로(...) 출동하고 즉각적으로 A.T.가 중단되기도 했다.--이럴 때만 출동하지 말고 [[수원 토막 살인 사건|살려달라고 전화할 때]] 제대로 출동하라고--][* 농담이 아니라 [[수원 토막 살인 사건|이 사건은]] '''같은 해'''에 '''같은 팔달구'''에서 일어났던 사건이다.--쉬운 것만 해결하는 경찰-- --경찰도 사람이야..--][* 2013년에는 학생회에서 선배들이 후배들을 굴릴 때 형식적으로 하는 말인 "이정도 하는데 힘들면 그냥 학생회 관둬" 라는 말에 한 학생이 실제로(...) 그만두는 일도 벌어지기도 했다. --사실 13년도에 굴리는 인간들이 노답이긴 했다.--] 한편, 아직 졸업식 횟수는 68회(2019년 기준, 따라서 2020년 1월에 진행되는 졸업식은 69회다) 밖에 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수원고등학교의 전신인 '수원상업강습소'가 1909년에 설립되었고 1951년 학제 변경에 의하여 수원중학교 및 수원고등학교 3년제로 분리되었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