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월평원 (문단 편집) === 앙시족 본거지 === 변신의 귀재(?) 경천맹 첩보원 봉두[* 사냥꾼 봉두, 신룡공상 봉두, 대어방 봉두 등 플레이어의 진행 상태에 따른 지역마다 소속을 바꿔서 등장한다.]가 앙시족을 설득하기 위해 필요한 물품으로 검은 호랑이 가죽을 가져가 앙시족장 일어나를 만나보라 한다. 인간을 매우 달갑지 않게 여기는 앙시족의 정서상 본거지로 찾아들어온 인간 막내에게 부족장이 대뜸 달려드나 곧 족장이 이를 말리며 막내를 들여보내게 한다. 앙시족장 일어나는 앙시족의 예를 표할 줄 아는 사람에 대한 최대한의 예우로써 막내의 이야기'''만''' 들어준다. 결국 도저히 인간하고는 협력할 수는 없다는 뜻을 내비친다. 아주 딱 잘라 거절하는데, 이처럼 앙시족장이 단번에 요청을 거절한 이유는 '''경천맹주가 여자라는 이유 때문'''이었다. 동맹이고 뭐고 이제는 희망이 사라지려던 찰나, 이때 하늘이 도왔는지 '''신시가 깨어난다'''. 족장은 벌써 부정이 탔다며 투덜대고는 수습을 위해 냅다 달려나가고, 그 뒤를 쫓으면 도중에 익산운과 하늬바람을 만나 얘기를 나누게 된다. 앙시족들이 신시의 주의를 끄는 동안 신시가 소환하는 사념의 늑대들을 처치하여 얻는 구슬 세 개를 각각 동일한 색의 기둥에 각인시켜 봉인하면 신시를 진정시킬 수 있다. 앙시족의 어려움을 지나치지 않고 도와준 대가로 일어나에게서 동맹에 대해 '의논해 보겠다'는 대답을 듣게됨과 더불어 신시의 정기를 나눠받게 된다. 하지만 기껏 마음을 돌린 족장 일어나는 곧 신시에게 당한 부상이 도져서 금방 죽어버리고 검은늑대의 강철바위가 반란을 일으켜 본거지를 장악하여 이 지역은 던전으로 바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