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월평원 (문단 편집) == 영린촌 == 주인공이 3막에서 가장 먼저 도착하는 지역. 퀘스트의 진행상 처음에는 풍제국군의 침략을 받은 16년전의 영린촌을 경험한 뒤 그 뒤에 용맥을 타고 다시 현재의 영린촌에 올 수 있다. 3막에서 시작되는 풍제국과 경천맹의 싸움, 풍제국의 억압에서 벗어나기 위해 싸우는 수월평원의 사람들, 인간에 대한 믿음이 모두 사라진 이종족들의 모습들이 천천히 드러나는 지역. 팔부기재의 고문관(...) 감마등이 보내주기전부터 용맥이 불안정하다고 누누이 말하며, 그 불안정한 용맥을 타다가 뭔가 잘못된 듯한 ~~어지러운~~시네마틱 영상을 다 보고나면 16년 전의 영린촌으로 떨어지게 된다. 잠시 시점을 바꾸어, 대사막 어딘가를 한가로이 걸어다니고 있는 소연화에게 길동이 다가가 걱정했다는 듯이 호들갑을 떤다. 앞에 일어날 상황을 전혀 예측하지 못한 소연화는 그저 오랜만에 만난 길동이 반가워 자신이 무신의 후예였다니 무신의 비보를 받았다니 하는 소리를 농담조로 얘기한다. 그 얘기를 들은 길동이 미친듯이 웃어대더니 갑자기 몸에서 이상한 기운이 흘러나오기 시작하고, 예기치 못한 상황에 당황한 소연화는 도망갈 틈도 없이 드디어 본 모습을 드러낸 길동에게 목이 졸려 기절한다. 밝혀진 길동의 정체는 사실 '''무신'''. 정체를 드러낸 무신의 뒤에 유란이 나타나고, 이 둘이 [[진서연(블레이드 앤 소울)|진서연]]과 [[홍문파 막내]]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몇 가지 암시가 된다. 시네마틱 영상 종료 후 시작부터 진서연을 만나기 전까지 분주하게 움직이게 된다. 제국군들에게 쫓기는 효준, 청풍 등의 영린촌 주민들을 하나하나씩 구하며 영린촌으로 이동하게 된다. 이들에게서 익산운의 행방을 묻던 중 촌장과 익산운, 그리고 구은지라는 아주머니 사이에 있었던 이야기를 듣게 된다. 얘기를 들은 직후 불에 타고 있는 촌장의 집에 가 불을 끄고 구은지를 구하면 구은지는 막내에게 일심을 맡기고 울먹이며 망설이는 일심을 다그치며 이내 숨을 거둔다. 어린 일심을 구하고 마을 사람들이 모인 곳으로 가면 미리 와 있던 사람들 중 주술사 원웅재라는 자가 촌장을 겁쟁이라 매도하며, 영린봉의 용맥을 이용하여 탈출을 감행하기 위해 사람들을 선동한다. 원웅재의 부탁대로 제국군들과 싸우고 있는 사람들을 도운 뒤 그들에게 탈출계획을 알리고 이들과 함께 영린봉 용맥에 도착하게 되면 원웅재가 향로를 조작할 것을 막내에게 부탁하는데, 향로를 조작하려는 찰나, 갑자기 난데없이 묵화의 상처가 발동된다. '''그분'''이 오신 것이다! 주변의 영린촌 주민들을 모두 죽이고 "쥐새끼 한 마리가 남아있군."이라는 대사를 내뱉으며 사뿐사뿐 막내에게 다가온 진서연은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그야 당연히 만난 적도 없는 사람이 묵화의 상처에 걸려있었기 때문. 진서연은 후에 만날 것을 기대하며 그 자리에서 사라지고 막내는 그제서야 묵화의 상처에서 풀려난다. 향로를 다시 조작하면 드디어 다시 현재의 영린촌으로 돌아오게 된다. 일심이 제국군 병사들에게 쫓기는 시네마틱 영상을 보고나서 촌장과 다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3막에선 시작부터 막내의 묵화가 터지고 진서연이 오기 직전에 5분짜리 초장기간--이벤트 진행용-- 묵화가 터지고 촌장과 대화할땐 상태가 안좋아서 휘청이기까지 한다. 최종장에서 다시 방문하게 되며 충격적인 배신과 전개가 이어지며 제3막이 끝이 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