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월평원 (문단 편집) === 제국군 수송대 === 진달진의 동생인 진달래가 의뢰하는 제국군 수송대장을 처치하는 일일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이곳에 감금되어 있는, 실종되었던 풍저회 회주 형근을 구하면 홍돈족의 영수 홍노돈이 있는 곳까지 안내한다. 홍노돈은 모든 것을 이미 다 알고 있었다는 듯이 별다른 말은 생략하고 별다른 의심이나 시험도 없이 순순히 막내에게 정기를 내어주고 숨을 거둔다. 익산운은 홍노돈과 친분이 두터웠던지 그의 죽음을 슬퍼하며 막내를 먼저 보내고 혼자 잠시 남아있는다. 홍노돈이 막내에게 정기를 나눠주며 하는 말이 참으로 의미심장하고 앞으로의 이야기에 대한 복선이 된다.--여담으로, 익산운도 참으로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자세한건 스포방지.-- 홍노돈의 사망 전의 대화 내용들을 아래에 모두 옮겨 적는다. >"역시 자네가 맞군... '''이렇게 또 볼 줄이야'''. 과연 하늘이 내린 인연이로구만. 후후 '''지금의 자네는 아직 모를 테지'''. >으으으... 긴 말은 생략하고 어서 내 정기를 받게... 난 너무 지쳤네... 천 년 가까이 어둠과 싸웠지. >그릇인 자네에게 내 남은 내력을 모두 전하고 그만 물러날까 하네... 부디... 그릇을 채워... 마황을 막아주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