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월평원 (문단 편집) === 영석광산 === 풍제국이 16년전에 영린촌을 점거한 가장 큰 이유인 장소로 막대한 양의 영석을 채굴하고 있으며, 영석을 채굴하는 사람들은 영린촌에서 강제로 끌려온 주민들이다. 영석광산에 억류된 촌장과 주민들을 구하기 위해 일심과 함께 쳐들어가 노역 중인 주민들을 구하며 이동하게 된다. 제국군의 무기를 탈취하여 주민들에게 쥐어주면 함께 싸우며 이동한다. 빼았겼다가 다시 탈취한 기공패를 들고 줄줄이 앞으로 나아가는 영린촌 주민들을 따라 촌장이 있는 곳으로 향한다. 퀘스트 수행 도중에 반 제국군 단체이자 영린촌 독립운동 비밀결사인 월광회의 행동대장 형원이라는 사람을 구하게 되는데, 이 사람이 바로 '''최초의 통수'''. 처음 구출 당시 말을 더듬을 때부터 뭔가 심상치 않음을 깨닫게 되는데.. 참고로 이 통수 때문에 억울하게 죽은 NPC도 있다. 월광회 신입회원 '팽이'는 제국군의 무기를 훔쳐 그걸로 광산에서 노역중인 어머니를 구하려고 하는데, 다른 월광회 일원이 어머니가 끌려갔으니 제국에 협력할 수도 있을거라고 의심했고,[* 팽이는 월광회의 전단지 뿌리기나 농땡이 쳐서 반항하기(...)같은 미지근한 활동을 까는 등 의견차이를 보였었다.] 이 때문에 영석공'거봉'이 제국군의 무기를 체구에 맞게 수선해주는 과정에서 일부러 날을 무디게 만들어 주고 막내를 붙여 감시하게끔 한다. 이 무딘 무기때문에 제국군과 싸울때 제대로 싸우지도 못하고 죽었고 그가 배신자가 아니라는걸 안 월광회 대원 청풍은 이렇게 서로를 의심해서야 독립이 될리가 없을거라며 멘붕한다.[* 정작 날을 무디게 만들어 남의 아들 팽이가 죽는 원인을 제공한 거봉은 태연하게 아들의 편지를 읽고 안위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씁쓸함을 유발한다.] 형원을 무찌르면 유태월이 부적을 쥐어주면서 일심과 함께 영린봉으로 갈 것을 지시한다. 일심을 도와 제국군을 처치하면서 절맥대못의 쇠사슬에 부적을 붙이면 용맥이 열리고 이 용맥을 통해 해나무 마을의 환귀 익산운의 집 안으로 이동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