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유 (문단 편집) === 개요 === || [[파일:external/www.eumom.ie/Mom-lying-down-breastfeeding-baby.jpg|width=420]] || 수유([[授]][[乳]], Breast-Feeding, 🤱)는 [[젖]]을 먹이는 것을 뜻하는 한자어다. 얼핏보면 젖만 주는 거니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중노동 수준이다. 특히나 [[아기]]가 알아서 젖을 잘 먹을 것 같지만, 신생아는 계속 잠을 자기 때문에 깨워가면서 먹이는것도 일이므로 [[산부인과]]나 조리원에서는 발바닥을 주무르거나 귀를 마사지하면서 아기를 깨우라고 한다. 그래도 보통은 잘 안물고 자기만 한다. [[아기]]만 졸린 것이 아니다. 엄마도 잠을 못 자기 때문에 언제나 졸리고, 젖을 주면서 분비되는 호르몬이 잠을 오게 한다. 그런데 젖이 큰 경우 엄마까지 잠들면 젖이 코를 막아서 아기가 죽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참고 젖을 먹여야 해서 괴롭다. 또한 신생아 시기에는 아기의 빠는 힘이 약하다보니 젖을 물릴 경우 빨다가 힘들어서 우는 일이 많고[* 괜히 젖먹던 힘까지 쓴다라는 말이 있는게 아니다. 아기의 입이 엄마의 유륜부터 입에 대고 빨아야 젖이 나오는데 신생아 시기 때는 엄마의 유두보다 아기의 입이 더 작기 때문에 힘있게 빨지 못 한다. 이 때문에 아이가 배부를 때까지 몇 번이고 젖을 물려야 해서 괴롭다. 심하게는 하루 24시간 아이와 붙어서 열댓번이고 물려야 한다. 특히 조리원이나 산부인과 신생아실에서 젖병 수유를 병행하는 경우 유두혼동이 오는데 이때 아기가 엄마의 젖을 빨기 힘들어서 격렬하게 거부하는 일이 많다. 모유수유를 포기하는 이유 중 하나가 이런 체력적 부담 때문이며 또 하나의 이유는 젖량 부족, 스테로이드 치료, 혹은 복직 등이 있다.] 젖이 도는 시점 쯤에는 아기의 먹는 양과 엄마의 모유량이 서로 합이 맞지 않는 이상 젖몸살이 오기 쉽기 때문에 육아에 있어서 최초의 어려움은 거진 수유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