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유 (문단 편집) === 기타 === * 2016년 [[제이미 올리버]]가 모유 수유 캠페인을 장려[* 모유에 풍부한 영양소가 있다는 이유로 아이에게 모유수유 하자는 캠페인을 추진했다. 제이미 올리버 항목을 가보면 알겠지만, 음식을 다룰 때에도 건강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매우 큰 사람이다. 영국의 썩어빠진 급식문화를 바꾸려고 엄청난 노력을 한 것도 그 때문.]하던 도중 한 인터뷰에서 모유수유는 영양소가 많고, 값도 싸고, 쉬운 일이라고 했다가 비난을 받기도 했다. 앞의 두 장점엔 문제가 없지만 모유 수유가 그다지 쉬운 일만은 아니고, 체질적으로 모유가 충분하지 못해서 하고 싶어도 못 하고 분유를 먹일 수밖에 없는 엄마들도 있기 때문에 '당신이 산모도 아니고 쉽다고 함부로 말할 수 있느냐' 라는 요지로 까인 것이다. 모유 수유 역시 제대로 편하게 하려면 교육이 필요한 부분이 많다. 교육을 받아도 쉽지 않은 면이 많다. 서양에서는 모유 수유 운동이 증가한 이후 모유 수유 교육을 "제대로 하면 편하고 대부분의 엄마가 할 수 있다"고 받았는데 되지 않아 심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는 약물을 복용해서라도 수유를 하려 한다거나 심각한 우울증에 빠지는 엄마들이 새로운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 국내에서는 모유수유에 대해서 성적으로 생각하며, 타인에게 공개되는 것에 상당히 꺼리는 부분 등이 있으나, [[TajhMa]]처럼 [[유튜브]] 등지에 당당하게 모유수유를 하는 동영상을 올리는 엄마도 있다. 하지만 이는 단순히 아이가 식사를 하는 과정에 불과하므로 여기에 대해서는 확실한 교육이 필요한 실정이다.[* 다만, 서양에서도 이에 대해서는 갑론을박이 치열하다.] 국내에서 엄마가 가슴을 드러내고 젖을 먹이는 게 부끄럽다거나 보기 불편하다는 인식은 대략 1980년대 이후 생긴 것이며, 그 이전에는 어디서든 젖을 내고 물려도 보는 사람이나 먹이는 사람이나 개의치 않았다. 이런 인식 변화는 가구당 출산 수가 극적으로 줄어들어 젖먹이는 엄마가 줄어든 것, 여성들의 사회 활동이 늘고 분유회사의 선전 덕에 [[분유]]를 먹이는 게 더 좋다는 인식이 생겨[* 이는 90년대 들어서 분유 먹이기는 좋지 않고 모유가 낫다는 인식이 다시 생겼다.] 아이는 있더라도 모유 수유 자체가 크게 줄어든 것과 관계 있다. 또한 유방을 단순히 수유 기관으로 생각하지 않고 성적인 의미로 생각하는 인식이 늘어난 때문이기도 하다.[* --정작 합법적으로 포르노를 볼 수 있으며, 성적으로 상당히 개방된 해외에서는 밖에서 가슴을 드러내고 모유 수유를 한다고 이상하게 보지 않는다는 걸 생각해보면 아이러니..-- 적지 않은 수의 사람들 역시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외국에도 수유실이 따로 마련되있는 곳이 대단히 많다. 아무데서나 수유하는 것이 이상하다고 여겨지지 않는다면 설명할 수 없는 일이다.] 과거에는 유방이 성적인 의미일 때와 수유 기관일 때를 별도로 생각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