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의학 (문단 편집) === 임상수의학 === Clinical Veterinary Medicine 큰 틀(내과, 외과, 방사선과 등)에서는 비슷할지언정, 의대와 수의대는 임상과에 많은 차이가 존재한다. 일례로, 해부학 수업시간에도 의대는 Neurocranium을 자세히 배우지만 수의대에서는 비교적 짧게 지나간다. 의대의 신경외과 흉부외과 등은 대부분 수의외과학교실에 포함되어 있고, 의대의 호흡기내과, 소화기내과, 류머티즈내과, 감염내과 등등은 학부과정부터 세분화되어 있지만 수의대에서는 소동물내과, 대동물내과 정도로만 나누어 배운다. 의대는 인간 한 종만 다루지만 수의대는 다양한 동물을 배우기 때문에 각 동물에 대해 의대만큼 자세히 배울 수 없다. 사람 의학의 세부전문의 내지 펠로우에 해당하는 전공들은 거의 수의대에서 별도의 연구실로 분화되지 않았다고 보면 된다. [[소아과]], [[정신과]]의 경우 [[의학]]에서는 매우 생명에 중요한 과이지만 국내 수의대에서는 아직 미개척 분야이다. 다만 이와 유사하다고 할 수 있는 행동의학에 대하여는 일부 대학병원이 동물행동의학 진료과를 개설하여 운영중이며, 박사급 수의사 혹은 미국 전문의 과정을 수료한 전문가를 초빙하여 해당 과목 진료를 수행하고 있다[[https://www.dailyvet.co.kr/interview/150674|관련기사]]. 그리고 의학에서 [[방사선종양학과]]나 [[핵의학과]]에 해당하는 장비는 수의대에서는 갖추지 않으므로 그런 연구실도 없다.[* 인간 대상으로 할 때도 매우 비싼 장비라 종합병원 정도 가야 있다.] ~~[[직업환경의학과]]에 대응되는 학과는 당연히 없을 것이다~~2018년부터 충북대 수의대에서 핵의학 진료를 시작했다. 관련 핵의학 장비를 구비하였으며, 고양이를 대상으로 한 동위원소 치료가 첫 케이스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