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입차 (문단 편집) === 중국 === || [[파일:nio-es6-ev-3.jpg|width=100%]] || [[파일:홍치 H9.png|width=100%]] || || '''[[니오 ES6]]''' || '''[[홍치 H9]]''' || || [[파일:도르센 E20.png|width=100%]] || [[파일:BYD C6.png|width=100%]] || || '''[[도르센 E20]]''' || '''[[BYD eBus-7]]''' || || [[파일:지리 지아지.png|width=100%]] || [[파일:지리 아이콘.png|width=100%]] || || '''[[지리 지아지]]''' || '''[[지리 아이콘]]''' || 중국차는 낮은 인건비[* 한국 공장에서 일하는 생산직 연봉의 1/10 수준이다. 중국내에서 차라리 배달을 하는게 더 잘 벌린다는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와 원자재 가격으로 타국 브랜드 대비 엄청나게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이지만, 인식은 당연히 '''[[안 봐도 비디오|매우 좋지 않다.]]''' 기본적으로 중국차 하면 '''[[중국산]]의 조악한 품질과 결함, 짝퉁&표절 제품'''으로 유명하고, 이것들은 절대적으로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리고 이러한 인식은 한국에만 있는 것이 아닌 '''[[위아더월드|전세계의 공통된 인식]]'''이다.[[https://youtu.be/1GxGA78RgAA|#]][* 이러한 인식은 반중감정이나 혐중감정 때문에 생긴 것이 아니라 상식으로 통용되는 일반적 인식이다.] 그나마 중국차 중 국내에 정식으로 수입되는 차량인 [[선롱버스]]의 듀에고 및 시티부의 이미지는 동급 국산차인 [[현대 카운티|카운티]]가 승차감에서 악평을 받더라도 국내 준중형버스 시장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고, 대한민국에 시판됐던 [[선롱 두에고|두에고]]는 부품 및 동력계통 등이 철저하게 현지화된 '껍데기만 중국차'라고 봐도 무방하다지만[* 듀에고 및 시티부는 중국 내수시장에서 판매하는 모델이 아니다. 애초에 선롱버스 한국법인에서 듀에고 및 시티부의 개발에 상당히 관여한지라 사실상 OEM 수준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애초에 듀에고가 카운티에 비해 좋은 건 승차감 뿐이지 '''수준 이하의 품질, 부품 수급이 어려워 A/S를 받기 어려움 때문에 기사들에게 악평이 끊이질 않자, 국내 물량 대부분이 사실상 조기 대폐차되고''' 시티부는 모터쇼에만 선보이고 발을 못 들였다. [[포톤 툰랜드]]라는 픽업모델이 들어왔으나, 수동변속기 선택만 되는 주제에 이해가 안 되는 가격 탓에 처참한 판매량을 보여주고 결국에는 철수하고 말아 들어왔는지도 모르는 수준이다. 중한자동차에서도 북기은상기차의 소형 트럭/밴 모델인 웨이왕 205/세르파를 CK 미니트럭/CK 미니밴이라는 이름으로 들여와 판매했는데, 다마스와 1톤트럭 사이의 애매한 틈새시장을 노렸으나 극초창기에만 반짝한 수준이고 CK마저도 2020년에 얄짤없이 단종 수순을 밟았으며 [[북기은상 켄보 600]]도 극악의 단차와 플라스틱이 흔들릴 법한 조립품질로 퇴출당했다. 이렇듯 '''메이드 인 차이나의 악명은 자동차에서도 빛이 나는 것이 현실이다.''' 가끔 중국도 제대로 된 R&D와 돈을 투자하면 가성비 좋은 물건이 나온다고는 하지만[* 안전성에 의문점을 표할 수 있는데, 한국에서 판매되는 모든 승용차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충돌시험을 통과해야만 판매될 수 있다. 다만 성적이 나쁠 수도 있기에 만약에 구입할 생각이 있다면 안전성과 내구성 등을 잘 알아보는게 좋다.] 검증되지 않은 브랜드를 신뢰하기란 무리에 가까운 일이며, 자금력도 제대로 안 갖추고 새롭게 진출한 브랜드가 많다보니 서비스 질이 떨어지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 브랜드를 딱히 상관하지 않고 그냥 타고 다니려면 좋은 선택이 될 수도 있으나, 위에 서술했다시피 많은 면에서 동급이나 그 아래의 국산차/수입차보다 품질이나 안전성이 크게 떨어진다. 중국차가 이전보다 훨씬 개선되었다고 하지만 말만 그렇지 1970년대 한국차처럼 아직까지 품질이 많이 떨어지는 건 여전해서 선진국에서는 굳이 창렬한 소비를 할 이유는 없다. 중국에서는 상당수의 수입차 메이커들이 자국내에서 합작 법인으로 생산되고 있다.[* 예를들면 상해대중(SAIC VolksWagen)이라던지.] 중국 내 법적으로 외국 회사들은 반드시 중국 회사를 끼고 들어와야 하기 때문. 반면, 현재 대한민국에 이미 진출한 중국차 회사는 [[포톤(자동차)|포톤]], [[북기은상기차]], FDG, 구룡자동차, [[하이거]] 그리고 [[선롱버스]]가 있다. 이들 중 포톤과 선롱, 북기은상은 예상대로 한국에서 망해서 현재 판매중인 차량이 없다. 그래도 메이저 브랜드라 할 수 있는 [[BYD]]와 [[상하이자동차]][* 쌍용자동차를 [[토사구팽]]한 그 회사 맞다.] 등이 한국 진출을 검토하거나 계획 중이고, [[홍치]]는 한국시장 진출을 추진했다가 인증용 [[홍치 H9|H9]]을 방치해두고 있다. 그 중 BYD는 이미 한국에 [[BYD eBus 시리즈]]를 몇 대 팔아서 서울에서 종종 BYD의 [[전기버스]]가 굴러다니는 게 보인다.[* 현재 이들은 [[서울 버스 721|721번]]과 [[서울 버스 7713|7713번]]으로 운영되고 있다.] [[스포츠카]]와 같은 일명 헤일로 카라고 불리는 자국 브랜드의 이미지와 가치를 높이는 고성능 자동차들이 전무하다는 것도 중국차의 단점으로 꼽힌다. 이런 헤일로카들은 단순히 양산 능력만 있다고 만들 수 있는게 아니라, 고성능 엔진 및 부품, 서스펜션 세팅 등 회사의 기술력이 충분해야 제작할 수 있는 물건이며, 그래서 생산하는 원가도 일반 차량에 비해 높아 만들때마다 크든 작든 손해를 보는, 즉 회사의 기술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브랜드 이미지를 위해서 만드는 자동차다 보니 중국 자동차 회사 입장에선 여러모로 만들기 힘든 자동차다. 또한 중국에서도 스포츠카는 대부분 수입차를 선호하기 때문에 자국산 스포츠카가 나와도 수요로 이어질거라는 보장이 없는 문제도 있다.[[https://m.thedrive.co.kr/news/amp.html?ncode=1065591789246189|#]] 앞서 말한 문제로 보통 선진국 브랜드의 자동차 메이커들을 보면 대체로 회사의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만드는 고성능 차량들을 하나씩 가지고 있는 반면 중국은 한동안 자국의 기술력을 자랑할만한 헤일로카가 없었다. 그래도 뉘르부르크링 랩타임 1위 기록을 세웠던 [[니오 EP9]]나 이외 다른 고성능 차종들이 슬슬 선보여지는 것을 생각하면 추후 발전할 여지는 있다. 예전에 비해 중국차 브랜드들도 나날이 발전을 거듭하고는 있다. 중국이 2000년대 중반 이래로 자가용의 대중화로 시장이 매우 커지기도 했고, 해외 기술도 배워는 왔기 때문에[* 물론 이런 기술 도입은 정석적인 기술 협정이 아니라 강제로 중국 내 중국 합작 법인 강제 설립을 통한 기술 이전~~뜯어가기~~에 더 가깝다. [[산업 스파이]]는 말할 것도 없다.] 점차 이러한 문제에 민감해져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미 중국 업계에 만연한 디자인 표절과 기술도용,[* 한국도 일본차를 베이스로 만들던 시절이 있었지만 우리는 정식으로 기술 협정을 맺고 했다. 반면 중국차는 대놓고 베껴쓰고 있으며 이걸 중국 정부가 직접 옹호하고 있다.] 상해기차의 쌍용 먹튀 사건 등으로 인해 안 그래도 안 좋은 중국차의 이미지를 더 나락으로 떨어뜨려놨기 때문에 가성비만 운운해서는 국내시장에 발 들여놓기가 어렵다. 중국 자동차 회사들은 미국, 일본, 한국, 서유럽 등의 선진국에서는 자국 자동차 브랜드가 워낙 잘 나오다보니 인기가 없다는 것을 잘 알기에 개발도상국 수출로 공략을 바꾸는 추세인데, 개발도상국에서는 선진국들의 자동차보다 가격이 저렴한 것을 내세워서 지속적으로 수출하여 자동차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다만 일찍 전기차 시장에 뛰어든 중국이어서 전기차 한정(특히 전기버스)으로는 어느정도 입지를 다졌으나, 이런 전기차도 버스 같은 특수사례를 제외하면 내수시장에서만 잘나가는 상황인데다가, 자동차 본연의 기술력은 여전히 떨어지는 수준이라 한국에서 중국산 전기 승용차를 보는 일은 어려워 보인다.[* 한때 중국산 전기차로 뉘른베르크 서킷 랩타임 기록을 갈아치운 적이 있었지만, 얼마 안 가 선진국 브랜드의 전기차가 해당 기록을 죄다 갈아치웠다. 전기차라고 내연기관차와 별개인 게 아니라는 얘기.] 2023년 부터는 테슬라발 가격 경쟁과 중국 정부의 보조금 지급 중단으로 인해 70여 개나 되었던 전기차 브랜드가 줄도산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