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입차 (문단 편집) == 안전성 == 과거형에 가깝게 되어가고 있으나, 안전성 문제로 외제차가 많이 팔린다. [[2010년대]] 중반에 들어서는 국산차의 충돌테스트 성적도 수준급을 보여주는데다, 차량의 품질적인 부분도 크나큰 향상을 이루었다. 그러나 그 이전 시절까지의 국산차들은 충돌테스트나 성적이나 품질은 둘째치고, 안전관련 사양들이 선택사양이거나 혹은 아예 선택이 불가한 경우도 부지기수였다. 일례로 EF 쏘나타나 아반떼 XD등은 커튼 에어백이나 [[차체 자세 제어장치]]등은 옵션으로도 선택이 불가능 하지만, 쏘나타와 동급이라 할수 있는 중형차중에서는, 동급에서 가장 저렴한 외제차였던 [[포드 몬데오]] 조차도 기본장착으로 출고되었었고, 준중형차인 아반떼 XD보다도 오히려 등급이 한단계 낮은 [[푸조 206]] 같은 자동차들 조차도 기본으로 장착되어 한국시장에 출시되었다. 그 다음 세대인 NF 쏘나타나 HD 아반떼의 경우, 조금 뒤늦게 커튼에어백과 차체 자세제어장치가 적용되기는 했으나, 기본은 커녕 선택사양인 것도 모자라, 최상급 트림을 선택하지 않으면 옵션으로조차도 장착이 불가능했었다. 여기에 한국 소비자 특유의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안전사양 선택 보다는 편의사양 선호때문에, 실제 선택 장착률은 거의 바닥을 기어다니는 수준이다. 때문에 불과 7~8년 전인 2015년 정도만 해도, 경제적으로 자동차를 구입하고저 년식이 출고한지 5년 정도 된 중고차 매물들을 구매하려 살펴보면, 괜찮은 년식과 주행거리에 풀에어백과 차체 자세제어장치까지 다 갖춘 안전한 자동차를 고르면 오히려 국산차 보다도 1~2년 정도 더 오래된 외제 중고차가 더 저렴한 시세를 보이는 기현상이 많이 일어났었다. 다행히도 2012년 부터 거의 모든 국산차가 차체 자세 제어장치와 커튼에어백을 전트림에 기본장착해서 나오게 되긴 했지만, 그 이전의 국산차라는 물건들은 위에 언급한 중형등급의 차는 말할것도 없거니와 심하게는 오피러스나 그랜저 같은 준대형차 조차도 일정등급 이상의 트림을 선택해야만 옵션선택이 가능한 수준이었으며, 체어맨 H같이 아예 옵션으로도 없는차가 한심하게도 버젓이 팔리고 있던 시절이다. 경제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렌터카/택시 트림은 더욱더 심한 수준을 보이는데, 당시 국산 중형차의 경우에는 차체 자세 제어장치는 커녕 ABS조차도 옵션이었고[* 이 마저도 최하위 트림에서는 선택 불가.], 에어백 역시도 당연하게도 커튼&사이드 에어백은 선택은 언감생심, 동승석 에어백 따위가 옵션이었다[* 마찬가지로 최하위 트림에서는 선택 불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이런 시절부터 수입차를 탔었던 사람들, 특히 실제 사고위기와 사고를 경험해본 사람들의 증언들과 사고사진등이 인터넷에서도 널리 퍼지게 되면서 국산차를 불신하는 풍토와 어우러져 현재까지도 국산차 안전도에 대한 인식의 변화는 매우 느리게 진행중이다. 일반 볼보, 만, 스카니아, 벤츠 등의 트럭 엔진과 브레이크에서 결함이 발견되었으나 리콜하지 않은 조치, 그리고 [[BMW 차량 연쇄 화재 사고]] 등이 있었지만 일반적인 소비자들의 인식은 일단 수입차라면 여전히 국산차보다 더 나은수준의 안전도를 보여줄것이라 신뢰하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