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입차 (문단 편집) == 국산차와 수입차의 구분이 가지 않는 경우 == [[벤츠]], [[BMW]], [[아우디]] 등 국내에 자동차 제조를 위한 법인이 없고 제조국 역시 해외인 차량은 수입차로 부르는 데 이견이 없다. 그렇지만 사람마다 수입차 여부를 말하는 데 이견이 있는 경우도 존재한다. * {{{+1 국내 자동차 제조사가 해외 공장에서 제조한 차량을 역수입한 경우}}}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등 여러 나라에 자체적인 해외 제조 공장을 갖고 있고, 지역에 따라서 같은 기반의 차량을 브랜드를 바꾸거나 옵션 및 디자인을 조금 수정하여 판매한다. 대표적인 경우가 [[현대 그랜저|그랜저]]의 북미 버전인 아제라. 그랜저와 아제라는 같은 차량이지만 옵션이 조금 다른데, 그러한 것을 감안해도 북미에 판매하는 가격이 국내보다 저렴한 경우가 있어 병행수입업자 또는 개인이 역수입 형태로 이러한 차량을 들여 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런 경우는 분명히 'Made in USA'지만 사실상 국내 제조사인 현대차의 국내 판매 모델인 그랜저와 옵션만 조금 다른 차량에 불과하기에 수입차로 부르기 애매모호해진다. * {{{+1 국내 자동차 회사가 해외 공장에서 제조한 차량을 직접 수입해 파는 경우}}} 본 회사가 해외에 있는 [[GM 한국사업장]]이나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수요가 적은 특수 모델 또는 정치적인 이유로 국내에서 생산을 하길 원치 않을 때 모회사의 해외 공장에서 생산한 모델을 직접 들여와 판매한다. 대표적인 경우가 미국에서 만드는 [[쉐보레 카마로]]는 한국GM이 GM 본사에서 수입해 왔으며, [[쉐보레 콜벳]] 역시 미국에서 수입했다. 르노코리아의 [[르노 캡처|캡처]]와 [[르노 조에|조에]]는 [[르노]] [[스페인]] 공장에서, [[르노 마스터|마스터]]는 [[프랑스]] [[파리(프랑스)|파리]] 바띠이 공장에서 만들어서 수입해 판다. 사실 [[쉐보레 임팔라]]는 많은 사람들이 국내에서 생산하는 [[국산차]]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으나 [[쉐보레 임팔라]] 또한 한국 생산이 아닌 미국 공장에서 만든 차를 수입해서 판매했었다. [[쉐보레 볼트]](Volt) 역시 수입해서 판매한다. * {{{+1 국내 자동차 제조사가 국내에서 생산한 섀시에 외국 바디를 얹는 경우}}} 한국 내에서 판매 및 사용할 목적으로 [[이리사르 i8]]이라던지 [[마르코폴루 SA 파라디수 시리즈]] 같은 차량을 생산함에 있어 한국 내에서 [[현대자동차]] 혹은 [[기아자동차]] 섀시에 해당 바디를 올리는 경우를 예로 들 수 있는데, 바디만 해외에서 생산한 뒤 국산 섀시에 해당 바디를 올리는 경우에는 애매모해진다. 만약 바디까지 한국에서 생산한다면 완전한 국산차가 된다. 이렇게 탄생한 이리사르 i8 같은 경우 벤츠, 스카니아 등의 섀시를 올리는 유럽 및 남미에서 굴러다니는 차량과 특징이 매우 달라서 기술적으로는 다른 차량이 되는데다, 현대자동차 섀시에 해당 바디를 올릴 경우 [[현대 유니버스]], 기아 섀시를 사용할 경우 [[기아 그랜버드]]와 비슷한 특징을 가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 {{{+1 수입 자동차 제조사가 국내 공장에서 차량을 제조하는 경우}}} [[한국GM]]의 [[쉐보레 말리부]]가 대표적인 사례. 개발은 미국에서 했지만, 국내 공장에서도 생산한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순수 외제차 브랜드 중에서 국내에서 생산한 차량은 없다. 앞의 두 가지의 경우 모두 수입차로 부르는 것이 대체로 옳지만 국내 자동차 제조사의 브랜드가 붙기에 [[국산차]]로 취급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세 번째의 경우 국산 섀시를 사용하기 때문에 국산차에 더 가깝다. 브랜드가 해외에서 유래한 경우 더욱 이런 혼란이 심해지는데, 승용차 브랜드인 [[GM대우]]가 한국GM으로 법인명을 바꾸면서 대우차 브랜드를 쉐보레로 완전히 대체하는 형식으로 갔기 때문에 GM대우의 후속 브랜드로 보는 경향이 강하다. 하지만 쉐보레라는 브랜드 자체는 미국에서 출발한 브랜드이기에 쉐보레 브랜드 국내 런칭 초기에는 이름 모를 수입차 회사로 인식되곤 했다. 이런 이유로 쉐보레를 한국차가 아닌 국내에서 생산만 하는 미국차로 보는 시각도 있다. [[르노코리아자동차]]의 경우 아직 자체 브랜드를 쓰고 있어 국산차 이미지를 여전히 갖고 있지만[* 단, [[르노코리아 QM6]], [[QM3]]는 수입차임에도 태풍 로고를 유지중이고 [[르노 트위지]]는 원래 수입이었으나, 생산 설비가 한국으로 조금씩 넘어갔음에도 불구하고 르노 브랜드로 유지되다 국내에서 단종되었다.] 꾸준히 회자되는 [[르노]] 브랜드의 도입이 이뤄지고 [[르노코리아자동차]]로 전체적인 교체가 이뤄지면서 GM 한국사업장-쉐보레와 같은 길을 걷게 되었다. 사실 이런 부분에서 그나마 기준점을 세울 수 있는 게 바로 자동차보험이다. 보험사마다 다소간 차이는 있지만 대개 비슷한 범위 안에서 수입차 보험료 할증을 추가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카마로는 수입차이지만 한국GM이 국내회사로 등록되어 있기에 보험에서 국산차로 분류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