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입차 (문단 편집) == 국산차에 대체재가 없음 == 시장 규모가 작은 소방차[* 여기서 말하는 소방차는 일반적으로 소방서에서 볼 수 있는 소방차가 아니라 [[로젠바우어 판터]]처럼 특수한 용도로 쓰이는 소방차를 말한다.], 방탄차[* 군용으로 사용되는 장갑차가 아닌 일반 차량 중 방탄이 되는 차량이다. 대표적인 제조회사로 미국의 렌코(LENCO)사가 있다.], [[장의차]][* 물론 [[버스|국산차도 있다]]. 장의버스는 국산 버스([[현대 유니버스]], [[기아 그랜버드]])를 사서 하부의 화물칸을 개조해 관을 실을 수 있도록 한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버스를 개조해 장의차로 많이 써왔으나, 2000년대 중후반 들어 중산층 이상에서는 고인을 화물칸에 짐처럼 싣고 가는게 고인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인식이 생겨 리무진 형태의 장의차를 많이 사용하게 된다. 물론 서민과 저소득층은 아직도 그냥 버스 짐칸에 고인을 모신다. 리무진은 국산차 라인업엔 없으니 필연적으로 [[미국]]([[캐딜락]], [[포드(자동차)|포드]]-[[링컨(자동차)|링컨]], [[지프]])이나 [[독일]]([[메르세데스-벤츠]])에서 수입해 와야 한다.], 럭셔리, 스포츠카, 슈퍼카, [[2층버스]][* 원래 국내 제조 업체가 없었으나 2021년부터 [[현대 일렉시티 이층버스]]가 생산되고 있다. 다만 이는 전기 모델로, 디젤은 아직도 외국산만 있다.], [[컨버터블]], 대형 픽업트럭, 특수 건설기계 등의 라인업은 국산차에서 잘 다루지 않는 라인업이다. 한국산 브랜드들은 세단, SUV 등 잘 팔리는 모델에 치중해 있다. 흔히 한국만 그렇다고 까는데 한국만 그런 게 아니다. 해당 차종들은 시장 규모가 작다보니, 자국에서 생산하는 것 보다 오히려 수입 해서 판매하는 것이 구입비용이나 유지비용이 더 적게 든다. 이들 라인업은 지역적 특성이나 사치품으로서 팔리는 모델이라 대부분의 대중 브랜드에선 쉽게 손대지 않는다. 대중 브랜드에서 [[기아 스팅어|스포츠 세단]]을 출시하는 것 만으로도 용자취급 받는게 현실이다. 스포츠 세단 역시 어느 정도 프리미엄 감성이 뒷받쳐주지 않으면 고객들의 호응을 얻기 힘든 장르다. 해당 차종을 매우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평가에서도 '다 좋은데 이 차의 최대 문제는 뱃지가 기아라는 점이다.'만큼은 반드시 포함될 정도. 대중적인 가성비 브랜드로 통하는 현기차 정도의 라인업이면 갖출 건 다 갖춘 것이다. 일단 쿠페는 컨버터블, 슈팅브레이크, [[그랜드 투어러]], 스포츠카, 하이퍼카 등 실용성보단 사치품으로 팔리는 라인업이다. 그래서 브랜드 가치가 전부 먹어주기 때문에 국산 브랜드들이 쉽게 진입하기 어렵다. [[제네시스(자동차)|제네시스]]의 실적이 그리 좋지 못한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물론 이는 전적으로 브랜드나 차 자체의 문제보다는 딜러권 분쟁과 함께 2019년까지는 SUV 라인업이 없는 등 빈약한 라인업이 문제가 된 것도 있다. 제 2의 [[렉서스]]가 될지, [[인피니티(자동차)|인피니티]]가 될지는 두고 봐야 할일이다.][* 90년대의 일본 기업들이 빈말로도 고급차량이라고 할 수는 없는 쿠페, 컨버터블, 스포츠카들을 다량 출시한 적이 있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변치 않는 점은 매니아들이나 좋아하는 시장이다. 해당 차량들의 현 세대의 모델들은 그 당시의 충격여파를 추억삼아 사고 팔리는 물건이라고 봐야한다.] 그리고 MPV나 LCV, 픽업 트럭은 팔리는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팔리는 라인업이다. 픽업 트럭은 미국이나 호주 등 땅이 크고 거친 지역을 제외하면 잘 팔리지 않고 포드와 쉐보레, 램, 토요타가 전 세계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LCV나 MPV 역시 일본과 유럽에서 한국의 1톤 트럭 같은 용도로 많이 팔리는 라인업인데 일본은 토요타가, 유럽은 폭스바겐과 유럽포드가 지배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차량들은 내구성은 물론 서비스 인프라가 매우 중요하고 브랜드에 대한 인식 또한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지역 터줏대감을 이기는 것은 힘들다. 토요타도 포드를 위시한 미국 차량들이 잔고장 문제로 신뢰를 잃는 것을 노리지 않았다면 시장 점유율을 올리기 쉽지 않았을 것이고 현재 포드에서 토요타에 대항하기 위해 신뢰성 관리에 신경은 쓰고 있어서 한국이 진입하기는 더더욱 어렵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