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입차 (문단 편집) === 일본 === || [[파일:Suzuki-Jimny-2019-1280-01.jpg|width=100%]] || [[파일:2020 다이하츠 코펜 GR 스포츠.jpg|width=100%]] || || '''[[스즈키 짐니]]''' || '''[[다이하츠 코펜]]''' || || [[파일:2024-Nissan-GT-R-Nismo-Front.webp|width=100%]] || [[파일:닛산 알티마.jpg|width=100%]] || || '''[[닛산 GT-R]]''' || '''[[닛산 알티마]]''' || || [[파일:DB9D9252-3718-4BB6-9E51-D369AEF953E6.webp|width=100%]] || [[파일:bg_sec_2_1.jpg|width=100%]] || || '''[[닛산 엑스트레일]] (T33)''' || '''[[렉서스 ES]] 300h''' || || [[파일:2023_RX_gallery_3.jpg|width=100%]] || [[파일:Toyota-Camry-2018-1280-06.jpg|width=100%]] || || '''[[렉서스 RX]] 450h+''' || '''[[토요타 캠리]] (AXVH70)''' || || [[파일:2022 토요타 RAV4.jpg|width=100%]] || [[파일:2023 혼다 어코드_(1).jpg|width=100%]] || || '''[[토요타 라브4]]''' || '''[[혼다 어코드]] (CV2)''' || || [[파일:미쓰비시 후소 캔터9.jpg|width=100%]] || [[파일:히노 프로피아.png|width=100%]] || || '''[[미쓰비시 후소 캔터]]''' || '''[[히노 프로피아]]''' || 과거에는 독일차만큼, 혹은 독일차보다 더 많이 팔리던 수입차가 일본차였다. 일본차만의 특징이 있다면 정숙성이나 내구성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한국인들의 취향과 어필하는 점이 많았단 것이며, 기본적으로 고급 브랜드들인 [[렉서스]], [[인피니티(자동차)|인피니티]] 등을 제외하면 독일의 [[폭스바겐]] 과 같이 상대적으로 대중차 브랜드가 많기 때문이다. [[토요타]]의 고급 브랜드인 [[렉서스]]는 고급 브랜드의 대명사였으며, 한때 [[렉서스 ES]]는 [[강남구|강남]] [[쏘나타]]로 불릴만큼 인기가 높았다.[* 원조 강남 쏘나타는 2세대 [[머큐리 세이블]]이다.] 2000년대 들어 [[혼다]], [[토요타]], [[닛산]]같은 일본 대중브랜드들도 한국 시장에 진출하면서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과 높은 내구성에 대한 입소문 덕분에 많은 인기를 구가했다. 가령 [[중형차]]인 [[혼다 어코드]]나 [[토요타 캠리]]는 동급의 국산차보다 크게 비싸지 않은 가격에 뛰어난 품질을 자랑해 수입차 모델중 판매량 1위를 차지했던 적도 있다. 하지만 현재 일본차는 과거의 인기를 얻지는 못하고 있다. 아래에서는 [[국산차]]의 디자인과 성능이 향상되면서 일본 대중차와 격차가 줄어든 반면, 가격 격차는 여전히 남아 있는 상태이고, 위에서는 독일의 프리미엄 브랜드들이 3~4천만원대 엔트리급 모델들을 밀고 들어오며 선호도에서 밀리게 되어[* 한국 시장은 아직 수입차에 대한 잘못된 인식 때문에 대중 브랜드와 프리미엄 브랜드를 대부분 구분하지 못해 프리미엄 브랜드의 엔트리급 소형차에 대중 브랜드의 중형 세단이 타격을 입는다. 폭스바겐의 고급 브랜드 여부에 대한 논쟁이 끊이지 않는 것도 이 때문이다.] 어중간한 처지가 되었다. 비슷한 가격의 국산차보다 보통 한 체급 낮은 크기를 보여주고, 옵션도 부족하여 특별한 메리트를 찾을 수 없고, 특히 내부 인테리어는 디자인 및 소재 사용에 있어 매우 보수적인지라 평이 좋지 않다. 마음 먹고 금전을 조금만 더 얹거나 타협하면 사이즈는 작아도 브랜드의 급이 다른 프리미엄 브랜드의 독일차를 살 수 있는 상황으로 인해 일본차의 선호도는 줄어들 수 밖에 없었다. 게다가 일본차가 내구성이 좋다고 해도, 독일 고급차보다도 비쌌던 부품값/정비비용이 문제가 되었다.[[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newsid=02220566596474256&SCD=&DCD=A01202|(자료)]] 이 문제는 2010년대 들어와서 많이 해결되긴 했다. 일본 내에서 [[혐한]] 행보가 커지거나, 일부 정치인들의 [[극우]]적 발언만 있으면 애먼 일본차들만 한국에서 직격탄을 맞기도 했다. 과거에는 렉서스나 토요타 등등 일본차를 타고 다니면 다음날 차에 벽돌이나 오물이 던져지는 등의 테러를 당한다거나, 항일 시위단이 시위하는데 일본차를 타고 지나가면 차주는 끌어내려져 다굴당하고 차는 밟혀 부서진다는 블랙 유머나 [[도시전설]]도 있었을 정도로 일본차 소유자에 대한 인식은 아주 냉정했다. 이는 현재도 예외는 아니어서 [[2019년 일본 상품 불매운동]]의 여파로 일본차가 교통법 위반을 한 것이 목격되면 귀신같이 찍어서 경찰에 신고하는 방식의 --합법적-- 테러를 가하기도 한다. 심지어 창문이나 문을 긁는건 예사고, 드릴로 구멍을 뚫고 달아다는 범죄까지 저지르는 몰상식한 경우도 나타났다.[[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190904_0000761109#_enliple|#]] 이러한 일은 국내에서만 있던 일은 아니었는데, 80년대 미국이나 2000년대 러시아에서도 일본차가 테러를 당한 적도 있다. 미국같은 경우는 80년대 일본차량 판매 급증으로 미국 차량 판매가 줄어든다고 하여 미국 차량 업체 노동자 정리해고로 인한 보복 테러도 있었고 심지어 억울한 중국계인 빈센트 친이 술집에서 일본인으로 오인받아 살해당한 적도 있다. 이 사건의 가해자 2명은 정리해고당한 미국 백인 노동자였다.[* 그리고 이 2명은 놀랍게도 무죄로 풀려나 논란이 되었다. 결국 1명은 중국 갱단의 보복테러로 부상을 입었고 2명은 철저하게 숨어살고 있어서 지금도 어찌 지내는지 불투명하다. 1988년 재미교포 감독 크리스티나 최가 감독한 다큐멘터리 영화 "누가 빈센트 친을 죽였는가?"가 이 사건을 잘 그려냈다.] 러시아는 2002 월드컵 당시 일본에게 패한 마당에 쿠릴 열도를 일본에게 반환하라는 [[이시하라 신타로]] 당시 도쿄 도지사[* 한국에서도 [[고이즈미 준이치로]]와 더불어 독도 관련 망언으로 악명높았다.]의 발언이 계기가 되어 토요타 차량이 마구잡이로 박살났던 일화가 있다. 결국 2000년대 초중반만 해도 수입차 판매량 상위권에 있던 [[혼다]]의 판매량은 곤두박질쳤고, 일본차 붐에 힘입어 한국에 진출하였던 [[미쓰비시 자동차]]와 [[스바루(자동차)|스바루]]는 판매 부진을 못 이기고 철수하였으며, 그나마 제 구실을 하고 있는 업체가 사실상 [[토요타]]와 [[렉서스]] 뿐이다. 프리미엄 브랜드인 [[렉서스]]는 2010년대부터 연비 좋은 디젤 승용차로 밀고 들어오는 독일차들에 의해 처절하게 판매량이 줄어들고 있으나[* 한국과는 달리, 일본은 경유에 붙는 세금때문에 가솔린이 더 저렴하며 유럽보다도 엄격했던 환경 규제 탓에 디젤 엔진 개발에 막대한 비용이 소모되는데 일본 자국민조차 비싼 유류비+비싼 자동차 구매비용+세금의 삼중고로 인해 디젤 자동차를 꺼리지만 디젤 엔진의 높은 연비에 대응하고자 가솔린 전기 하이브리드 기술을 개발하였다.][* 렉서스의 주력 모델인 ES의 경우 6세대 기준으로 하이브리드인 ES300h가 판매량의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니 말 다 했다. 덕분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하이브리드 비중이 높은 것을 아는지 캠리 2.5L 자연흡기, RX 450을 수입 중단시키고 라브4 페이스리프트, ES 7세대, NX 2세대조차 하이브리드 위주로 들여온다.] 어쨌든 대한민국에서는 독일차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팔리고, 선호도도 두 번째로 높은 수입차가 일본차들이다. 하지만 진정한 흑역사로는 [[토요타 리콜 사태]]를 꼽을 수 있다. 일본차가 고전하는 이유는, 주력 라인업이 되어야 할 [[중형차]]인 [[토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 [[닛산 알티마]]가 가격은 국산 [[준대형차]]와 맞먹으면서도, 내구성[* 대부분의 일본차는 100,000km 무고장은 기본이다.]을 제외한 감성품질, 옵션, 승차감, 디자인 면에서 국산 준대형차 또는 타 수입 중형차 대비 특출난 모습을 보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특히 디자인이 마침 과격하게 디자인을 하게된 일본차의 추세가 한국인과는 정서가 안맞아서 더더욱 국내에서의 가치가 떨어지기도 했다. 반대로 미국에선 엘란트라의 판매량이 2019년 기준 -12%나 급감한것에 비해 SUV열풍에서도 코롤라와 시빅의 판매량이 거의 -1%정도만 하락해 판매량 방어에 성공하기도 했다.[[http://www.autoview.co.kr/content/article.asp?num_code=69715|#]] 게다가 일본차 제조사들의 원가절감도 극심해져, 심지어 [[닛산 알티마]]의 경우, 고급 차량인 [[닛산 맥시마]]의 런칭 및 동급 차량과의 가격경쟁에서 우위를 찾기 위해 가격을 계속해서 인하하더니, 결국 위와 같은 문제가 터지기도 했다.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cm_car&wr_id=1443277|엑센트만도 못한 수준의 싸구려 마감재까지 볼 수 있다]].[* 그러나 당시 깡통 알티마는 "국내에서" 2,990만원에 나올정도로 저렴하게 나온 모델이었으며, 오히려 가격을 무기로 당시 수입차 판매량 10위 안으로 들어오는 결과를 내기도 했었다.] 결국 가격대도 문제지만 한국인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수입차에 걸 맞는 "고급스러움" 을 빼먹은 것이 큰 이유다. 이는 일본 본국의 장기불황으로 인한 자동차 소비패턴의 변화때문이다. 가뜩이나 엄격한 차검때문에 신차 3년이 지나면 2년마다 한번씩 비싼 돈을 들여서 등록을 유지해야되는데 그럴바엔 2년 간격으로 차검을 끝낸 중고차를 바꿔타는게 훨씬 더 간편한 구조가 되면서, 일본 브랜드들도 이에 맞춰서 굳이 새 차를 이전처럼 7년 ~ 10년 이상 장기 운행할 이유가 없어진 환경에 따라 원가절감을 해댄것이다. 위에서 자주 언급된 토요타 캠리나 혼다 어코드, 닛산 알티마 같은 차들은 애당초 럭셔리와는 거리가 멀다. 다른 곳에서는 대중적인 차량들이 일제가 고급품 취급받던 과거 한국의 정서로 인해 고급 외제차들과 비교되었을 뿐이다. 독일 및 기타 해외에서 대중차 브랜드라는 인식이 있는 [[폭스바겐]]이 한국에서 준 프리미엄 브랜드로 취급받는 것과 비슷한 현상인 셈이다. 그러나 과거보다 소득도 늘어나고 소비 규모도 커진 현대 한국인에게는 이런 차량들이 눈에 차지 않게 된 것이다. [[렉서스]]처럼 실제로 럭셔리 시장을 겨냥한 브랜드는 그래도 선방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일본차의 부진은 자체적인 문제도 있긴 있겠지만 결국 한국인들의 생활수준과 기호의 변화가 큰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쉽게 말해서 국내에서 현대의 국민차 이미지를 다른나라에선 혼다,도요타등이 챙기고 있었는데, 현대차의 품질이 어느정도 올라가면서 사람들의 니즈를 충족하지 못하게 된것이다. 즉, 내구성 좋은 대중차, 혹은 대중차에 내장재와 방음재만 보강한 차를 가지고 가격을 올려 받아 [[가성비]]가 안나오는게 가장 큰 문제다. 미국에서 비슷한 가격대를 가지는 국산 중형차에 비해 항상 수백만원~천만원이 비싼 캠리, 어코드와 비슷한 상황의 ES, MSRP는 2.7만 달러 시작인데, 한국 판매가는 4,200만원 부터 시작하는 [[토요타 86]]도 훌륭한 예시다. 그나마 [[토요타 아발론]]의 경우 같은 옵션의 미국 판매가와 비슷하게 책정되었지만, 이쪽은 비슷한 가격대의 그랜저, K7 하이브리드보다 빈약한 옵션이 문제다. IS, GS, LS 등은 충분히 동급 독일차와 경쟁할만한 차들이라 가성비 논란에선 상대적으로 자유롭지만, 독일차들이 피튀기게 싸우는 한국 럭셔리 시장에서 어필할만한 개성이 적다. 실질적으로 이제 일본의 어떤 브랜드도 과거처럼 외제차라는 이유로 도로에서 리스펙트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 된 것. 되려 2019년 여름 시점에는 [[한일 무역 분쟁]]에서 시작된 [[2019년 일본 상품 불매운동]]의 직격탄을 맞아 이미지도 추락하여, 어떤 점에서는 [[르노|외제차]] [[푸조|취급도]] [[시트로엥|못받던 프랑스차]]만도 못하게 되었다. 물론 이는 불매운동으로 인한 내려치기에 불과하며, 여전히 독일차 다음으로 취급받는건 언제나 일본차나 미국차다. 미국에서는 [[현대 아반떼|현대 엘란트라]]와 경쟁하는 [[토요타 코롤라]]는 한국에서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월드 베스트셀러']]라는 캐치프라이즈로 한국 시장을 공략했으나 국산차에 비해 떨어지는 옵션[* 2011년 한국 출시 당시 뒷타이어에 무려 드럼 브레이크를 달고 나왔다. 이미 아반떼는 깡통 옵션에도 디스크 브레이크를 쓰던 시기였다.]과 정신나간 가격정책으로[* 2011년 기준 2,990만원에 판매하였는데, YF 쏘나타나 K5를 살 수 있는 가격이였다.]한국시장에서 실패한 차종이 되었다. 그렇다고 일본차가 손을 놓은 건 아니어서 [[인피니티(자동차)|인피니티]]는 벤츠와의 기술 제휴를 통한 적극적인 디젤 모델의 도입, 그리고 공격적인 가격정책 덕분에 일제차 시장이 다시 살아나는 분위기지만, 닛산의 경영 상태가 심각하고 우려먹기 비중이 높다. 2010년대 시점에서 일본차가 독보적인 우위를 점하는 디비전은 바로 하이브리드 세단이다. 수입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량 순위권 안에 들어가는 브랜드중 다수는 일본차이며,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으로서의 렉서스 ES 300h는 완성도가 매우 높아서 정숙성과 고연비, 친환경을 중시하는 운전자들에게 어필하는 부분이 있다. 여기에 가격을 많이 현실화한 [[토요타 캠리]]가 수입차 판매량 상위권 안에 드는 둥 독일차에 밀려서 고전하던 4~5년 전에 비해 일본차 판매량이 크게 늘어났다. 다만 전술한 일본 상품 불매운동의 장기화의 가능성이 매우 커서 주문량, 판매량 감소 역시 장기화될 가능성이 크다. A/S 만족도는 닛산과 토요타 모두 1, 2위를 경쟁할 수준으로 최상위권이었으며, 폭스바겐 디젤 게이트 사건 이후로 그 위상이 좀 더 올라갔다. 일부에선 경차를 병행수입해서 타고 다니는 경우도 있지만 지금은 규정이 바뀌어서 불가능하다. 중고나 이삿짐이라면 모를까. 중고로 수입되거나 병행수입된 일본제 스포츠카[* [[닛산 스카이라인]], [[닛산 페어레이디 Z]], [[닛산 실비아]], [[토요타 수프라]], [[마쓰다 RX-7]], [[혼다 S2000]],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 [[스바루 임프레자]], [[마쓰다 MX-5]], [[혼다 S660]], [[미쓰비시 이클립스]] 등.][* 제네시스 쿠페같은 후륜구동 스포츠카가 국산차에 전무했었고 병행 수입 규정이 지금에 비해 상대적으로 널널했던 시절인 2000년대 초반에는 일본산 중고 스포츠카 병행수입이 꽤나 활발했었고, 자동차 마니아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당시에는 드리프트 경기 등에 마땅한 후륜구동 스포츠카가 국산차에 전무했었기에 모터스포츠에서도 활발히 사용되어 왔으나 2009년 이후 수입 규정이 까다로워지고 국내 최초 후륜구동 스포츠카인 제네시스 쿠페가 출시된 이후 일본제 스포츠카의 입지는 줄어들고 있는 추세.]들은 튜너들과 자동차 매니아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으며 지금도 튜닝이 종종 이루어지고 있다. 평가가 갈리는 사륜차와는 별개로 일본제 [[오토바이]]는 여전히 종류를 가리지 않고 평가가 아주 좋다. BMW나 할리 데이비슨같은 회사의 바이크는 대체로 가격이 상당히 높고 라인업도 다양하지 않지만 일제 바이크 4사([[혼다]], [[야마하 모터]], [[SUZUKI|스즈키]], [[가와사키 중공업]])는 라인업도 다양하고 한국에서 선호하는 저배기량 바이크 라인업도 충실히 갖추어져 있으며 내구성과 신뢰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가성비도 저 둘보다 월등히 뛰어나다. 덕분에 일제 바이크 매니아등도 수가 굉장히 많은데, '''[[혼다 PCX|PCX]]'''와 [[야마하 N-MAX|N-MAX]]는 배달용 비중이 상당해 쉽게 볼 수 있으며, [[혼다 커브|슈퍼커브]]는 2018년 이후 레트로 감성으로 인기가 있다. 이삿짐으로 끌고오거나 병행수입된 차량은 FM [[주파수 변환기]]가 필요하다. 최신차량의 경우 와이드FM이랍시고 76.0 ~ 99.0MHz까지 조정가능한 경우가 있는데 [[표준FM#s-3|와이드 FM]]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76.0 ~ 95.0MHz까지고 95.0 ~ 99.0MHz는 가드밴드다.[* 사실 86.0 ~ 90.0MHz는 가드밴드였고 80.8 ~ 81.2MHz역시 가드밴드의 일종으로 케이블 라디오를 제외하면 배정될 수 없었다.] 이렇게 되면 코딩을 하던가 트립을 교체해야 하며 안되면 20MHz[* 96.0 ~ 108.0MHz] 주파수 변환기를 연결해서 쓸수있다. 2020년 5월 28일, 닛산이 한국시장에서 12월 철수한다고 발표했다. 다만 A/S기간은 8년 뒤인 2028년 말까지 해준다고 한다. 철수당시 알티마를 무려 1200만원 이상이나 할인해서 국산 준중형차인 [[현대 아반떼]]보다 싸게 파는 초 강수를 둬서 할인 당일 전 재고 품절이라는 사태가 나타났고, AS에 대한 우려가 많았지만 딜러사를 맡은 적이 있는 KCC모빌리티가 닛산과 계약을 통해 10년간 AS를 보장함으로써 논란은 사그라 들었다. 이제 닛산-인피니티가 빠지고 한국시장에서 일본차 브랜드는 [[토요타]], [[렉서스]], [[혼다]], [[이스즈자동차|이스즈]]만 남게 되었다. 2023년, 토요타의 플래그십 격인 [[토요타 크라운/16세대|토요타 크라운]]이 [[신진 크라운]] 이후 51년만에 한국에 돌아와 기대를 모았으나, 정작 일본차의 고질적인 옵션 부실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고, 여전히 정신줄 놓은 가격 정책[* 여러 고급 옵션이 빠진 크라운 2.5 하이브리드의 가격이 '''그랜저 1.6T 하이브리드 풀옵션에 필적하는 수준이다.''']이 맞물려 시장의 평가가 나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