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제전기 (문단 편집) == 소개 == 판타지적인 세계관이 깔려 있기는 하나, 기본적인 스토리를 따라가는 캠페인 모드에서조차 게임 내에서는 스토리가 거의 언급되지 않는다. 맵 클리어 후의 세이브 화면에서 등장하는 일러스트와 시나리오의 제목 등으로 약간의 유추가 가능한 정도.[* 당시의 게임잡지에서는 어느 정도 스토리가 언급되었다. 스토리의 정확한 설정/존재유무는 미확인.] 유닛을 임의로 생산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초기 전력+매 맵마다 보충되는 전력만으로 진행해야 하지만(익스퍼트 모드는 초기배치 전력만으로 도전해야 한다) 소형 유닛의 배치에는 그런대로 여유가 있다. 성장 개념도 있어 적을 격파할 때마다 경험치를 얻어 표시되지는 않지만 전투력에 보정이 걸리고, 10기를 격파하면 에이스가 되어 능력치가 대폭 상승한다. 내구력은 따로 없고 1유닛은 8기로 이루어져 있는데, 전투 실행 이전에 기본적으로 결과를 보여주고(하나 정도 오차가 날 수는 있다) 선공을 할 경우 아무리 능력치가 차이나도 1기는 소모시킬 수 있으며 대수가 적을 경우 공격력이 격감한다. 게임 자체는 의외로(?) 제대로 된 전략 시뮬레이션으로, 처리속도와 게임 자체의 속도도 슈퍼패미컴 치고는 느리지 않은 편이며 전략게임으로서의 난이도나 밸런스 면에서도 큰 무리는 보이지 않는다. 저해상도가 눈에 띄기는 하지만 모든 유닛에 풀 애니메이션으로 공격 모션이 들어가 있고, 맵이 칸 단위로 나누어져 있지 않아 사정거리나 이동에서 세밀한 제어가 가능한 것도 당시로서는 개성적인 부분. 하지만 게임 전반적으로는 당시의 황금시대 속에서 소비자를 끌어들일 만큼의 강력한 장점은 없었고, 발매 당시의 흥행/잡지 평가 역시 그다지 좋지 않았다. 메카닉 디자인은 [[카토키 하지메]], 캐릭터나 일부 원화 등에는 [[요코타 마모루]]가 참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