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지(롤링스타즈) (문단 편집) == 행적 == [[바키(롤링스타즈)|바키]]가 네로 대마왕과 전쟁을 벌이고 패배하여 네로에게 지구가 정복된 이래. 네로가 지구에서 철수하는 조건으로 지구인의 스페이스 리그 우승을 내걸면서 야구대표팀 롤링스타즈가 꾸려지게 된다. 지구 대표팀의 지휘봉을 폴 감독이 잡으면서 그의 손녀인 수지가 롤링스타즈 팀 매니저로 들어오게 된다. 본래 <하트엔젤>이라는 아이돌 스타로 활동하였던 수지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팀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여러 방면으로 팀의 성장에 기여한다. 때로는 설명충이 되기도 한다. 할아버지 [[폴]] 감독의 옹알이에 가까운 지시통역을 맡고 있기도 하다. 롤링스타즈 팀은 물론이고 많은 남자들에게 사랑받는 존재로서 땀내나는 아저씨들로 가득한 야구팀에 한떨기 오아시스같은 존재이다. [[럭키(롤링스타즈)|럭키]]&[[톰(롤링스타즈)|톰]] 형제를 상대로 [[어장관리(연애)|어장관리]]를 하지만 후반부에 갈수록 럭키와 집중적으로 [[올인|플래그를 세운다.]] 태양계 리그 화성전 에피소드에서 부상을 입은 톰을 대신해 럭키가 경기를 뛰어야하는 상황이 왔을 때 무대공포증이 있는 럭키는 지레 겁먹고서 자기는 경기 못 나간다면서 내뺀다. 그런 럭키의 앞에 수지가 나타나서 공 잘던지면 감동 받아서 너한테 뽀뽀할지도 모른다고 유혹한다. 수지의 제안에 뿅가면서 고민에 빠진 럭키를 앞에 두고 수지는 <이래도 니가 안 넘어 오냐?>라며 조용히 중얼거린다. 결국 럭키는 유혹에 넘어간다. 그러나 럭키의 활약으로 화성전에서 승리한 이후. 럭키가 약속대로 수지에게 키스하려고 안달나자 수지는 무대공포증 극복훈련이라며 럭키에게 핫도그 장사를 시켜놓고 달아나버린다. 키스해주기로 약속한건 자기가 빨던 빨대를 럭키에게 주면서 간접키스로 퉁친다. 이외에도 개그 장면들을 많이 보여준다. 럭키와 톰의 어머니인 마리가 수지를 처음봤을 때 수지가 너무 예쁘다고 말하자 '''그런 소리 많이 듣는다'''고 당당히 받아친다. 순간 할 말이 없어진 마리는 웃으면서 수지가 자신의 젊었을때 모습같다고 말하지만 수지는 곧바로 고개를 돌려서 기가막힌다는 표정을 지어보인다. 마리는 젊은시절에 바키와 빅 사이에서 경국지색을 찍었을 정도의 미인임에도 수지는 자신의 외모가 더 위라고 생각하는 모양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