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타 (문단 편집) == 재료 == * [[밀가루]]: 아주 기본적인 재료. [[중력분]] 밀가루가 면을 뽑기에는 더 쉽다. * [[물]]: 밀가루와 섞어 반죽을 만드는 재료. 반죽의 찰기를 담당하는 글루텐 성분이 다름 아닌 밀가루 속의 [[글리아닌]]과 [[글루테닌]]이라는 성분이 물과 만나며 결합하며 생성되기 때문이다. 자세한 것은 [[반죽]] 항목 참조. * [[소금]]: 반죽의 간을 하려는 목적이 아닌, 글루텐의 합성을 촉진하여 더 빨리 수타면을 뽑기 위한 재료이다. 안 넣어도 상관없으나 넣는 것이 더 빠르고 잘 뽑힌다.[* 같은 이유로 [[빵]]을 구울 때도 반죽에 소금을 넣는다.] * [[소다]]: 소다를 반죽에 넣으면 글루텐이 더 활성화된다. 소다를 넣으면 반죽이 전체적으로 [[알칼리성]]을 띄게 되는데, 이 경우 글루텐 조직이 더 단단하고 치밀해져 수월하게 반죽을 뽑을 수 있다.[* 문제는, 이 알칼리성때문에 위에서 중화되면서 소화가 잘 안된다. 동네 싸구려 중식당에서 기계 제면기로 뽑아쓰면 쫄깃함이 유지가 안되기 때문에 식감을 위해 넣는 첨가물이 소다인데, 정작 먹고 나서는 역효과가 날 수 있다.] [[빙소다]]를 넣으면 더 잘된다. [[두부]] 만들 때 쓰는 [[간수(화학)|간수]]로도 대체가 가능하다. 비슷한 사례로 오키나와에선 참숯의 재를 항아리에 넣고 물을 부어 일주일정도 숙성시켜 간수로만들어 면반죽에 첨가한다 가라앉은 재는 유약으로 만든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