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학 (문단 편집) === 관련 어록 === ## 나무위키 편집지침에 의거, 인용문은 남의 말이나 글을 인용하는 용도 이외에는 사용할 수 없으며, 인용한 내용의 출처를 반드시 밝혀야 합니다. 문서와 문서 내 각 문단의 최상단에 서술하는 인용문은 2개 이하로 제한됩니다. 단, 어록과 같이 인용문으로만 구성된 문단의 경우 개수의 제한을 받지 않습니다. (해당 편집지침: https://namu.wiki/w/나무위키:편집지침/일반%20문서#s-2) >All is number >모든것은 수다. > ---- > - ''[[피타고라스]]'' >논리학은 수학의 청년 시대이고, 수학은 논리학의 장년 시대이다. [[https://books.google.co.kr/books?id=4dn5CwAAQBAJ&pg=PT132&lpg=PT132&dq=%EC%88%98%ED%95%99+%EB%85%BC%EB%A6%AC%ED%95%99+%EC%B2%AD%EB%85%84+%EC%9E%A5%EB%85%84+%EB%9F%AC%EC%85%80&source=bl&ots=u4ElUVIhau&sig=V9nrIdtffPnaXYoLHF_gdM7IbKE&hl=ko&sa=X&ved=0ahUKEwicrejxoOLZAhVIe7wKHXnwAGYQ6AEINzAC#v=onepage&q=%EC%88%98%ED%95%99%20%EB%85%BC%EB%A6%AC%ED%95%99%20%EC%B2%AD%EB%85%84%20%EC%9E%A5%EB%85%84%20%EB%9F%AC%EC%85%80&f=false|출처1]] [[http://www.doopedia.co.kr/mo/doopedia/master/master.do?_method=view2&MAS_IDX=101013000900222|출처2]] > ----- > - ''[[버트런드 러셀]]'' >The fact that all Mathematics is Symbolic Logic is one of the greatest discoveries of our age. > 모든 수학이 기호논리학이라는 사실은 가장 위대한 발견들 중 하나다. > ----- > - ''[[버트런드 러셀]]'' >The mathematician's patterns, like the painter's or the poet's, must be beautiful; the ideas, like the colors or the words, must fit together in a harmonious way. Beauty is the first test; there is no permanent place in the world for ugly mathematics. > 수학자의 패턴은 화가나 시인들의 작품처럼 아름다워야한다. 색체와 단어처럼 수학자의 아이디어도 조화로운 방식으로 어울려야 한다. 수학에서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할 것은 아름다움이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 추한 모습의 수학이 영원히 자리잡을 곳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 ----- > - ''[[G. H. 하디]]'' >Das Wesen der Mathematik liegt in ihrer '''__Freiheit__'''. > 수학의 본질은 그 '''__자유로움__'''에 있다. > ----- > - ''[[게오르크 칸토어]]'' >수학에는 왕도[* 어떤 일을 쉽게 해결하기 위한 방도. 쉽게말해 꼼수.]가 없다.[* 본래는 "기하학에 왕도가 없다"이다.메나이크모스또는아리스토텔레스가했다는이야기도있다.] > ----- > - ''[[유클리드]]'' >수학은 실로 굉장한 학문이네. 그리고 여러모로 우리에게 유용하네. 다만 장사꾼의 심정으로서가 아니라 철학자의 정신으로 숭상하게 되면 말이네. > ----- > - ''[[소크라테스]]''[* 플라톤의 <국가론>에서 소크라테스가 한 말이므로 플라톤의 생각으로 봐도 무방하다.] >먼저 수학을 철저히 공부하지 않고는 아무도 하느님과 인간의 일들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 ----- > - ''[[아우구스티누스|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 > 기하학(수학)을 모르는 자는 나의 아카데미아에 들어올 생각하지마시오. > --------- > - ''[[플라톤]]'' >수학 없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여러분 주변에 모든 것이 수학입니다. 주변에 모든 것이 숫자입니다. >------- > - ''샤쿤탈라 데비[* Shakuntala Devi 1929~2013. [[인도]]의 저술가]'' >수학은 인문학이라고 생각합니다. 천문학, 물리학 등은 자연이 만든 대상을 연구하는데 '''수학은 사람이 만들어 낸 걸 연구해요.''' 그런 면에서 철학, 문학과 오히려 결이 비슷하죠. >------- > - ''[[허준이]]'' >'''수학은 무모순이 용납하는 어떤 정의도 허락합니다.''' 수학자들 주요 업무가 그중 무엇을 쓸지 선택하는 것인데, 언어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에 대한 가능한 여러 가지 약속 중 무엇이 가장 아름다운 구조를 끌어내는지가 그 가치의 잣대가 됩니다. >------- > - ''[[허준이]]'' [[가우스]]는 수학은 과학의 여왕이고 [[정수론]]은 수학의 여왕이라 칭한 바 있다. 그러나 여기서 과학이란 독일어 단어 Wissenschaft를 번역한 것인데 Wissenschaft는 이공계열만이 아닌 학문 전반을 통칭한다. 즉, “수학은 학문의 여왕, 정수론은 수학의 여왕”이란 문장이다. [[세종대왕]]은 과학이나 역법을 연구하기 위해 수학을 직접 공부하기도 했는데 수학을 공부하면서 “수학은 왕이 배울 학문이 아닐지도 모르나 이 또한 성인이 지정한 것이므로 알고자 한다”라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칸토어]]는 “수학의 본질은 자유다”라는 아주 유명한 말을 남겼다. 수학을 [[연구]]하는 방향은 어느 방향으로 연구해도 수학이 될 수 있다는 뜻 정도다.[* 아이러니한 사실은 어떠한 수학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먼저 공리가 필요한데 이는 ‘제한’ 이 필요하다는 사실과 비슷하다. 즉 수학의 분야를 추가시키려면 제한을 추가해야 한다는 소리. 더욱 아이러니한 건 이 제한들을 조금만 바꿔도 또 다른 수학이 될 수 있으므로 제한을 가하는 방식 자체의 자유도 존재한다. 즉, 여기서도 칸토어의 명언이 적용된다. 규범 하에서의 자유라고 이해할 수 있다. 현실에서도 꼴리는 대로만 살면 자유가 아니라 방종이라고들 하잖는가. 규범 아래에서 논리성만 보장되면 무엇이든 가능한데 규범부터가 근본적으로 마음대로 정할 수 있는 것이다.] 한편 수학의 황제 [[힐베르트]]는 자신의 연설에서 “제가 살아있는 동안 [[리만 가설]]은 증명될 것이며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는 여기 앉아계신 관중들의 아이들이 죽기 전에 증명될 것이고 2^{\sqrt{2}} 이 [[초월수]]인지 아닌지는 우리의 몇 세대가 지나더라도 증명이 되긴 어려울 것입니다”라는 말을 남겼다. 그러나 이 예상은 ‘정반대로’ 진행됐는데 마지막 문제는 힐베르트가 죽기 전인 1930년에 증명되었고[* 더 일반적인 경우인 Gelfond–Schneider theorem은 1934년에 증명됨.],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는 1995년에 증명되었다.[* 갓난아이 관중이 있었다면 흰머리 훌훌 날리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었을 때 증명 소식을 들었을 수도 있다.] 그리고 [[끝판왕]] '''리만 가설'''은 아직 증명되지 않았다. 천재 수학자이면서 다양한 학문에 기여한 [[존 폰 노이만]]은 말년에 수학에 대해 얼마나 아는 것 같냐는 질문에 신중히 고민하다가 '''"28%"'''라고 대답한 일화가 있다. 언뜻 보면 천재 수학자가 수학에 대해 겨우 28%밖에 모른다고 대답한 게 겸손해 보이기도 하고 의아해 보이기도 하지만 이 대답의 진짜 의미는 '''"나는 현재 수학의 100%가 어느 정도인지 윤곽을 파악하고 있다."'''라는 의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