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학과 (문단 편집) === 사교육 분야 취직 === [[학원]]가에서 수학 과목 강사로 수학과 출신을 뽑는다. 일반 입시학원의 경우 경쟁이 치열하니만큼, 그들 사이의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그리고 그들 사이에서의 경쟁은 수학 실력 그 자체보다는[* 물론 수학실력이 아예 없으면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지만, 고등학교 문제를 풀어내지 못할 정도의 수학 실력이라면 사교육 시장 진출을 생각하지도 않을 것이다. 그리고 수학과 출신이라는 점을 전제로 한다면, 중고등학교 교육과정 정도의 수학을 두고 그들 사이에 수학 실력 그 자체를 비교해봐야 큰 차이가 나타나기도 어렵다.] '''유머감각, 목소리, 표정 관리, 욕 먹을 만한 말 피해가는 눈치, 광고 기술, 자본금''' 등에 의해 결정되는 경향이 있다.[* 고교수학 시장의 유명 인터넷 수학 강사들을 보면 수학과, [[수학교육과]] 외에도 [[한석원|기계공학과]], 산업공학과, [[삽자루|자원공학과]], [[토목공학과]], [[물리교육과]] 등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다. 그냥 이공계열 전공자는 준비만 한다면 중고등학교 수학 강의는 충분히 다 할 수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하다못해 공대생들이 수학 [[과외]]도 하고 있는 판이니.] 다만, 수학과 출신을 우대하는 몇몇 분야가 있다. [[한국수학올림피아드]], 수학 [[영재교육원]], 수학 대학입시 심층면접, [[자연계 논술]](수리논술) 쪽이다. 이쪽은 수학 전공자도 초견에는 풀지 못하는 것도 있을 정도로 어렵기 때문이다.[* [[한국수학올림피아드]] '''중등부'''의 경우 유명 학원 경시대회 강사 7명이 함께 풀어서 학원 가답안을 올렸는데 은상 수준 답안밖에 나오지 않았던 적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7명이 풀어서 은상을 받았어요"라는 말이 돌기도 했다. 경시대회 중에서도 가장 규모가 큰 올림피아드인만큼 '''기껏해야 중학생 수준'''이라고 얕보면 안 될 정도로 고난이도다.] 석박사 정도는 되어야 자기 전공 분야를 가르칠 수 있는 [[중등교원임용경쟁시험]]이나 [[편입학|편입]]수학을 비롯한 학부 과정의 사교육도 마찬가지. 그러나 이들 시장은 전체 수학 사교육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딱히 크지도 않은데다, 그나마 시장이 큰 편이던 대입 수리논술 또한 비중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고 폐지될 예정이라, 이것만으로 수학과가 수학 사교육 시장에서 타 과에 비해 유리하다고 보기는 어렵다. 또한 이 쪽 인력시장은 해외 유학 이력이 없다는 이유로 교수 임용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대학 출신 석박사들도 [[시간강사]] 일자리와 함께 많이들 둘러보는 분야인지라 수학과 학부 졸업만으로는 첫 발을 내딛기가 쉽지 않다는 점도 특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