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희0(tngmlek0) (문단 편집) == 특징 == 작가의 데뷔작이다. 카연갤과 베스트도전 연재 당시의 제목은 '''여캠 조수희'''였으나 정식 연재 후 제목을 수희0(tngmlek0)으로 바꿨는데, 섬네일의 '생방송' 사인과 잘 어우러져 마치 실제 인터넷 방송 중인 것처럼 보인다. 인방 및 [[인터넷 커뮤니티]] 환경에 대한 작가의 이해도가 매우 높다. 인터넷 방송 플랫폼 [[트위치]]의 인터페이스 및 채팅 대사들과 디시인사이드 [[스트리머 갤러리]]의 게시글이 거의 복붙 수준으로 웹툰에 녹아있다.[* 어설프게 따라하는 다른 웹툰이나 영화 [[\#살아있다]]와는 달리 굉장히 리얼하다! 그래서인지 스갤에서도 자주 언급된다.] 박민우가 제이웍스 소속 BJ를 언급할 때 보여지는 화면은 [[나무위키]]의 BJ 프로필 양식이다. 또 2화 중간에 박민우가 수희에게 보여주는 핸드폰 화면 역시 인터넷 커뮤니티인 [[에펨코리아]]의 인터페이스.[* '포텐' 버튼이 [[추천]]으로, '방출' 버튼이 [[비추]]로 바뀐 것을 제외하면 [[에펨코리아|펨코]]의 인터페이스 그 자체이다.] 스트리머들의 방 배경도 조수희를 제외하고는 다 어디서 본 방 구조들. 특히, 채훈의 방은 [[케인(인터넷 방송인)|케인]]의 [[방음부스]]와 완전 판박이다. 작가 인터뷰를 보면 알겠지만 작가가 케인의 팬이기도 했다. 케인 본인도 본격적으로 연재되기 전인 베스트 도전 시절부터 상당히 흥미로운 작품이라 하면서 작품을 시청했으며, 작가가 케인의 팬이라는 사실을 알자 합방 목적으로 초대할 생각이었으나, --특유의 귀차니즘 때문에-- 흐지부지 된 듯하다. 정식 연재가 이루어진 후에 와서는 케인이 초대하기엔 너무 대기업이 되었다고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소재가 2020년대 웹툰 구독자층에게 두루 친숙한 인터넷 방송이라는 점, 그리고 매 화마다 적당한 스릴과 서스펜스를 제공하고 있어 후술하듯이 웹툰 독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특히 금방이라도 나쁜 일이 발생할 것 같은 긴장감 및 불안감 조성이 압권인데, 댓글을 보면 '숨이 막힌다', '긴장감 때문에 다음 편 보기가 무서워진다' 등의 반응이 많다. 스토리가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피폐물]] 성향이 강해지는 것도 특징이다. 사실 작품 시놉시스에서부터 대놓고 '''수희의 삶의 균형이 무너져간다'''고 적혀져 있는 만큼 피폐물 성향을 딱히 숨길 생각은 없는 작품. 그런데 수희 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등장 인물들이 파국을 향해 치닫고 있는데, 이를 위해서 끼워맞추기 식으로 스토리 진도를 빠르게 나가는[* 대표적으로 채훈의 아버지 급사 전개.] 등 개연성이 군데군데 부족한 부분이 눈에 띈다. 이렇게 스토리 판은 점점 커져가고 있는데, 이를 어떻게 수습할지는 작가의 역량에 따라 달려 있을 듯. 70화에서 민아짱의 죽음 후 커뮤니티의 반응들이 나오는데, 실제 [[잼미님 사망 사건]]에서 벌어졌던 커뮤니티들의 반응과 완전히 똑같이 묘사했다. 유튜버의 욕을 했던 커뮤니티의 유저들은 마치 자기 커뮤니티에선 욕을 하지 않은 듯 제 3자의 시선으로 타 커뮤니티를 조롱하거나 책임을 전가하며, 여기에 나온 [[사이버 렉카]]인 화이트페이스는 자신에게 책임을 묻는 사람들에게 자신은 그저 커뮤니티의 반응을 가져온 것 뿐이라며 회피하는데 잼미님 사건의 중심 인물로 떠올랐던 [[뻑가]]의 해명과 완전히 동일한 묘사다.[* 아마 모티브를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작가가 이 웹툰을 만들 때 영화 [[똥파리(영화)|똥파리]]와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가 영향을 줬다. [[https://www.webtoonguide.com/ko/board/rds01_interview/16226|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