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숙제 (문단 편집) === 인터넷 방송에서 === [[인터넷 방송인]]이 돈을 받고 각종 상품, 특히 게임을 홍보하는 협찬 방송을 은어로 숙제라고 부른다. [[아프리카TV]]에서 처음 나온 것으로, 일단 입금을 받았으니 의뢰 받은 분량의 방송을 억지로 채우느라 찍는 것 같다고 해서 숙제라고 부르는 것. 게임 홍보의 경우 플레이타임만 채우면 돼서 대충 하는 경우가 많아 특히 숙제라는 멸칭이 붙은 것으로 보인다. 가게나 제품 홍보 등은 영상을 시간만 채우는 식으로 내용이 무성의하면 다음부터 의뢰가 끊기기 때문에 너무 대충 만들 수 없고 그래서 숙제라는 은어가 잘 안 쓰이는 듯. 그냥 홍보 영상이나 협찬 영상이라고 불리는 경우가 많다. 초기에는 대형 유튜버들에게 이런 일이 자주 들어왔으나 최근에는 소형 유튜버 수십명을 공략하는 박리다매식 홍보 방법을 선호하는 추세라고 한다. [[트위치]]에선 주로 게임, 식품 및 전자제품 광고가 많이 들어온다. 영미권 게임 유튜버들의 경우 상당한 센스로 스폰서를 받으면서도 재미있는 영상을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한국 게임 스트리머는 (물론 재밌는 영상도 많지만) 퀄리티도 호응도도 낮은 경우가 많다. 해당 게임의 기존 유저들 입장에서 볼 때 인터넷방송인이 대놓고 건성건성 하는 케이스가 대부분이라 숙제라는 멸칭이 붙은 걸로 보인다. 실제로 이런 식의 마케팅은 거의 좋은 반응을 얻지 못한다. 기존 유저들은 의미없는 짓에 쓸 돈 있으면 혜택이나 늘리라고 비난하고 잠재적인 신규 유저들도 재미없이 꾸역꾸역 게임하는 모습만 보다 보니 흥미를 끌 요소도 거의 없기 때문이다. 물론 반대로 숙제방송도 열정적으로 하고 정성을 들이는 모습을 보여주면 시청자들의 반응이 좋아지면서 또다른 레전드가 터지고 광고주도 흡족해하는 선례도 있긴 있다. 뒷광고 사태이후 열정적인 앞광고 영상이 좋은 반응을 얻은것과 비슷한 맥락. 실제 예시 중 하나로 2018년 여름방학 시즌즈음에 [[샌드박스]] 소속 스트리머들이 했었던 [[던전앤파이터|던파]] 홍보 방송이었다. 물론 당시에는 해당 스트리머들은 절대 숙제가 아니라고 말하며 [[트수]]들의 난리난 채팅창을 뒤로하며 던파를 했지만, 약 한달간의 계약기간이 끝나고는 모두다 비슷한 시기에 접었다. 물론 [[연두(인터넷 방송인)|모 스트리머]][* 말실수로 인해 밝혀진 사실이었지만, 숙제가 맞다고 언급하며, 계약기간이 끝난 뒤에도 꾸준히 하고 있다고 말을 했다.]와 같이 방송을 하지 않는 시간대에 하는 사람도 있지만, 트위치 내에 퍼져있는 던파 혐오와 맞물려 큰 광고효과는 누리지 못했다. 2020년 [[뒷광고]] 사태가 벌어진 이후 광고 방송에는 제목이나 방송화면에 광고표시를 달고 방송을 진행하는 경우가 부쩍 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