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숙취 (문단 편집) == 음주 후유증 == [[파일:1700952876.jpg]] {{{+1 [[宿]][[醉]] / hangover}}} [[술]]에 들어있는 알코올이 대사되고 작용하는 과정에 의해 갈증, [[두통]], [[근육통]], 메스꺼움, [[구토]] 등의 증상을 겪는 부작용을 말한다. 심할 경우 속칭 술똥이라 부르는 [[폭풍설사]]를 일으키거나 그냥 앓아 눕는다. 이로 인해 앓아 누웠을 경우 '''술병이 났다'''고 표현한다. 숙취의 원인이 과학적으로 정확하게 발표가 난 적은 없지만, 그 동안의 [[https://biz.chosun.com/science-chosun/science/2022/12/14/35DPRK3JQRA3HI744QYRDS2BKA/|정설]]은 [[에탄올]] 분해의 결과물인 [[아세트알데히드]]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알려졌던 바와는 달리 극소량의 [[메탄올]]이 주 원인이라는 [[https://biz.chosun.com/science-chosun/science/2022/12/14/35DPRK3JQRA3HI744QYRDS2BKA/|설]]이 있으며, 심지어 에탄올 그 자체가 숙취의 원인이라는 연구 결과도 나온다. 이렇게 연구가 들쭉날쭉한 것 자체가 과학적으로 정확하게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는 뜻이다. 불순물이 적은 [[증류주]]에 비해 [[양조주]] 쪽이 숙취가 강하다. [[버번 위스키|버번]]이 보드카보다 [[https://biz.chosun.com/science-chosun/science/2022/12/14/35DPRK3JQRA3HI744QYRDS2BKA/|숙취]]가 센 편이다. 특히 [[막걸리]]가 [[본좌]]급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증류주 쪽에서도 [[데킬라]]나 [[럼]], [[우조]][* [[무라카미 하루키]]가 우조를 10명이 마시고 그중 8명이 심한 숙취를 앓았다고 증언했다.], [[라크(술)|라크]] 같이 불순물이 들어 있거나 [[희석식 소주]]처럼 인위적으로 첨가물을 넣었을 때에도 숙취가 제법 있는 편. [[포도주]] 같은 과실주도 숙취는 꽤 심하다. 사실 어느 [[술]]이든 간에 진탕 마시면 숙취가 생길 수밖에 없다. 의료용 [[에탄올]]을 희석해서 마시는 경우에도 숙취는 있지만 불순물이 적은 덕에 약하다고 한다. 공장에서 만든 술이 아니라고 숙취가 안 생기는 건 아니다. 보통은 술자리가 끝나고 집에 가는 길 혹은 집에 도착해서 시작되지만, 일부는 [[술]]을 마시던 도중에 숙취가 찾아오거나, 술 마신 다음날 뒤늦게 숙취가 찾아오는 경우도 있다. 대체로 [[술]]의 도수가 낮을수록 숙취가 오래가고, 도수가 높으면 숙취가 덜하다고 알려져 있는데, 사실 그건 아니고 숙취가 오래가는 양조주는 평균적으로 도수가 낮고, 숙취가 약한 증류주는 도수가 높아서 그런것도 있고, 도수가 낮은 술은 아무리 마셔도 그리 취하지 않아서 막 퍼마시다 그런 것이다. [[막걸리]]가 숙취 본좌로 불리는 이유가 양조주인데다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과음해서 그렇다. 반면 럼이나 스피릿 같이 독한 증류주를 마시면 한두잔에 벌써 반응이 오기 때문에 거기서 그만두기 때문이다. [youtube(TLsFwQ17OFk)] [[위기탈출 넘버원]] 23회[* 2005년 12월 17일 방송분] 지워야 산다 시뮬레이션 2에서 올바른 숙취 해소법을 방영했다. 당시 정답으로 올바른 숙취 해소법은 '배변을 본다'이며 '운동을 한다', '[[구토]]를 한다', '[[찜질방]]에 간다', '[[사우나]]에 간다', '해장술을 먹는다'는 전혀 효과가 없으며 특히 찜질방이나 사우나에 가는 것은 사망까지 이를 수 있으므로 음주 후 사우나 및 찜질방 방문은 절대 금지라고 나왔다. 다만 알콜이 몸에 흡수되기 전에 [[구토|게워낸다면]] 당연하게도 숙취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으며, 이미 숙취가 나타난 다음에 게워내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말이다. 게다가 게워내는 것 자체가 식도 건강에 안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