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숙취 (문단 편집) === 예방 === * '''[[과음|과음하지 않는다]].''' 당연하지만 최고의 예방법. * [[술안주]]를 적당히 먹는다. 너무 안 먹지도 말고, 너무 많이 먹지도 말자. 단백질이나 비타민이 풍부한 안주-쇠고기, 치즈, 야채 등을 먹으면 좋다. * 안주를 '''먼저''' 먹는다. [[알코올]]의 흡수속도는 안주보다 빠르기 때문. 가능하면 술 마시기 10분 정도 전에 미리 무언가를 먹어두면 좋다. 애초에 원하던 술자리가 아닌 경우에는 배를 어느 정도 채우면 포만감 때문에 술이 잘 들어가지 않는 경우도 많으므로 참고. * 술을 마시며 [[담배]]를 피우지 말자. [[니코틴]]은 간의 알콜 분해 능력을 방해한다. 사실 숙취해소 여부를 떠나서 술담배를 동시에 하는거 자체가 '''자기자신을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으로 만드는 매우 안 좋은 습관이다.''' 금연을 하게 된다면 같은 양의 술을 먹어도 숙취가 줄어드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과당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먼저 먹는다. 안 어울릴 것 같지만 [[양갱]] 반쪽만 먹어둬도 도움이 된다. * 술 마시기 전에 [[계란]] 노른자[* 생 노른자 혹은 반숙 [[계란 프라이|계란후라이]]의 노른자], 생크림 요구르트나 [[우유]] 1팩 등의 유제품 같은 단백질을 대충 간식 먹듯 먹고 술자리에 나가면 약간 도움이 된다. 속된 말로 '''위장에 기름칠한다'''라고 하는데 문제는 위산 분비물을 촉진시키므로 오히려 더 속이 쓰릴 수 있다. * [[물]]을 많이 마시자. 신체의 알콜 분해 과정에 [[물|수분]]이 필요하며, 술을 마시면서[* 숙취를 겪고 나서 맹물, 찬물을 많이 마시는 건 오히려 몸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니 주의.] 물을 많이 마시면 오줌으로 배설되는 알코올의 양도 늘어난다. 또, 술을 희석시킴으로써 술을 덜 취하게 하므로 술을 마시는 중이거나 마신 후에도 꾸준히 물을 들이키면(포만감이 느껴질 만큼) 다음 날 숙취없이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 그렇다고 안주 없이, 소주 한 잔에 물 한 잔 하지 말자.[* [[알콜중독자]]들의 최애 안주 끝판왕이 냉수라는 말이 있다.] 속 버리는 지름길. 물론 이점은 많으나 술자리 내내 화장실을 한 번 가게 되면 시도때도 없이 화장실을 오락가락 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으니 주의. [[포카리스웨트]] 같은 이온음료는 수분과 당분을 통해 숙취 예방 및 해소에 도움을 준다. * 보통 간이 해독할 수 있는 알콜은 1시간에 약 8g 이며 8시간 수면시 약 64g이다. * 음주 전 [[숙취해소제]]를 먹거나 마신다. 이 식품들이 주장하는 효과가 실제 나타나는 지는 차치하더라도, 수분과 당분을 미리 공급하는 것으로 그 역할을 다 하는 셈이다. 이는 [[약사]], [[의사]]들도 여러 해소제를 각자의 방식으로 섞어 먹는다고 한다. * 충분한 양의 [[이온음료]]를 마신다. 아무리 좋은 숙취해소제라도 과학적으로 입증된 실질적 효능과 [[가성비]]로만 따지면 [[이온음료]]에 비할 바가 못 된다. 이온음료는 숙취 해소를 위해 과학적으로 입증된 요소들인 충분한 수분과 전해질, 적절한 당분에다가 저렴한 가격까지 3박자가 갖춰진 음료이기 때문. 결론은 '''[[물|수분]]과 당분''', 그리고 '''절주''' 및 '''휴식'''이다. 수분은 혈중 알콜의 농도를 낮추고 당분은 간의 해독에 꼭 필요하다. 그러니까 뭐가 됐든 수분과 당분을 먹으면 된다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