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순교 (문단 편집) == 세속적 관점 == >'''순교는 능력 없이 유명해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 >[[조지 버나드 쇼]] >I would never die for my beliefs because I might be wrong. >'''난 절대로 내 믿음을 위해 죽지는 않을 것이다'''. '''내가 틀렸을 수도 있으니까'''. >---- >[[버트런드 러셀]] 최근 [[이슬람 근본주의]]의 자폭 테러, 한국 내에서 물의를 빚고 있는 일부 [[개신교]]인들의 [[개독교|개념없는 행태]]로 인해 [[무종교|무교]]인들 일부에서는 점점 '''개죽음''' 내지는 '''광신적 행위'''로 취급하는 분위기가 늘고 있다. 어떤 의미냐면, 무교인 입장에서는 '공감할 수 없는 신념'을 위해 목숨을 버리거나 희생을 감수하는 것이므로 광신으로 여겨지기 쉬운 것. 물론 개인의 신념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일, 그리고 그 죽음을 숭고한 죽음으로 여기는 일은 무교인들 사이에서도 매우 빈번하게 벌어지고 받아들여지는 일이다. 그 외에 자기 손으로 죽는 게 아닐 뿐 사실상 자살이나 마찬가지로 보이는 경우가 많다는 것도 있다. 특히, 순교가 발생했을 때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하여 오직 자기 조직의 내부불만을 제거하고 결속력을 강요하거나 가해자에 대한 적대감을 몰고가려는 종교 지도자가 있으면 어느순간 순교자에 대한 추모와 신념의 존중은 사라지게 된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그 신념이 과연 희생을 감수할 만한 가치가 있는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것은 아닌지다. 문제는 무교인들 입장에선 당연히 종교적 신념에 큰 가치를 두기 힘들다는 것이다. 안 그랬으면 이미 무교인이 이닐 가능성이 클테니 말이다. 다만 종교적 가치와 세속적 가치가 일치하는 경우에는 예외가 될 것이다. [각주] [[분류:종교 박해]][[분류:유형별 죽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