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순례자 (문단 편집) === 내용 === 과거에는 [[유럽]]에서 [[예루살렘]]까지 도보 순례하는 등 정상적인 순례였다. 사실 [[십자군 전쟁]]의 간접적인 이유가 되기도 했다.[* 기독교인들의 예루살렘 통행을 막은 것이 문제가 되었다. 물론 그것만 가지고 전쟁이 터진건 아니고, 비잔티움 제국의 지원 요청도 가장 직접적인 명분 중 하나였다.] 그런데 조금 무서운 게, 당시 [[신부(종교)|신부]]들이 [[고해성사]] 후 보속으로 [[성지순례]]를 주기도 했다. 당장 여비부터 걱정해야 할 돈 없는 서민은 물론이고 돈 많은 귀족이라도 오래 걸리는 고생길이었기에 그야말로 목숨을 거는 보속이었던 셈. 현대에서는 그냥 관광이나 마찬가지다. 배나 비행기 타고 [[성 베드로 대성당]]이나 [[예루살렘]] 가서 '''구경'''하고 오는게 다다. 다만 자기 국가 내의 성지의 경우에는 꽤나 충실하게 순례를 한다. [[천주교 부산교구]]의 경우에는 오륜대 성지부터 도보순례를 하며 [[묵주기도]]를 하기도 한다. 많은 여행사에서 패키지 상품으로 내놓고 있다. [[가톨릭]]이나 [[개신교]], [[성공회]] 신자들은 주로 [[이스라엘]]의 [[예루살렘]]과 [[베들레헴]], [[터키]]나 [[요르단]] 등 성서의 배경이 되고 예수 그리스도의 행적이 있는 곳 혹은 교회역사적으로 유명한 유럽 등으로 많이 떠나고, [[불교]] 신자들은 석가모니 부처님의 탄생과 열반을 한 [[인도]]나 [[네팔]] 혹은 [[인도차이나 반도]] 등으로 떠난다. [[원불교]]는 한국에서 탄생한 종교라서 [[전라북도]] [[익산]]에 있는 영산 원불교 성지 등을 방문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