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순유(삼국전투기) (문단 편집) === 하비성 전투 === [[여포(삼국전투기)|여포]]를 토벌하기에 앞서 여포의 군세를 브리핑한다. 여포 토벌에 대한 선봉으로 컨디션이 좋지 못한 [[하후돈(삼국전투기)|하후돈]] 대신 [[서황(삼국전투기)|서황]]을 내세울 것을 추천하지만 조조가 전장에서의 하후돈을 신뢰한다고 설득하자 납득하고 물러난다. 하지만 [[하후돈(삼국전투기)|하후돈]]은 [[고순(삼국전투기)|고순]]과 전투에서 패하였고, 왼쪽 눈까지 잃게 되었다.[* 다만 순유는 어차피 국지전일 뿐이라며 하후돈의 패배를 크게 신경쓰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하비에 포위된 여포를 공략할 방법이 없어 껄끄러워하는 [[조조(삼국전투기)|조조]]가 퇴각하려하자 [[곽가(삼국전투기)|곽가]]가 말리는 동안 하비성 주위를 정찰하여 사람이 들어갈 구멍은 없으나 물이 흘러들어갈 구멍은 찾았다고 말하였고, 동시에 하비 서쪽으로 회수의 지류인 사수가 흐른다고 말하며 사수의 하류를 막으면 골짜기 사이에 위치한 하비성으로 물이 흘러들어갈 것이라고 말한다. 이를 들은 조조가 물벼락을 내릴 수 있다고 좋아하자, 물벼락은 무리라고 말하며 발목까지 정도의 유량만이 차오를 것이라고 말한다. 이에 조조가 그렇다면 수공이 무슨 소용이냐고 되묻자 발목이면 충분하다고 말하며 '''엄청난 추위에 항상 발목이 젖어있을 것'''을 상상해보라고 말한 뒤 하비성 내부는 '''[[지옥]]을 맛볼 것이라고 웃으며 말한다.''' 하비가 함락된 뒤 [[여포(삼국전투기)|여포]], [[진궁(삼국전투기)|진궁]]의 뒤를 이어 형장에 끌어온 장수들이 누구냐고 묻는 조조에게 [[장료(삼국전투기)|장료]]와 [[고순(삼국전투기)|고순]]이라고 설명한다. [[유비(삼국전투기)|유비]]가 서주를 점령한 사실에 분노한 조조가 서주를 치려할 때 [[원소(삼국전투기)|원소]]가 움직일 것을 염려해 군대를 반으로 나눠 유비를 치려하자 유비를 치려면 빠르게 밀어붙여야한다고 진언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