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순천고등학교 (문단 편집) == 기타 == [[응답하라 1988]]에서 순천고가 등장했다. 과거 순천 내에서는 두발규제가 심한 걸로 유명했다. 대부분의 시내에서 보이는 고등학생중 순고생은 바로 구분 가능했다. 그나마 조금 나아져서 이 정도지 옛날에는 진짜 반삭이 규정이었다. 완화된 계기는, 2014년 신입생이 국가인권위원회에 직접적으로 건의사항을 올려버리면서 시정명령이 내려와, 그때까지 유지되었던 두발규정을 완화하고자 학생, 학부모, 교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두발규정이 완화되었다. 그런데 2015년 2월 중순에 기존에 인권위에 두발규정 완화를 제출하였던 2학년 재학생이 규정을 더욱 완화시키기 위해 또 다시 인권위에 두발규정 완화를 건의하였다가, 오히려 역관광을 당하여 '학교 측의 자율에 맡긴다'는 취지의 시정명령이 내려져 또 다시 순천고는 반삭의 길을 걷게 된다.~~이걸 학교 복도에 붙여서 자랑스럽게 보여준다.~~ 현재 순천고등학교의 두발규정은 눈썹 위 2cm까지를 허용하며 옆머리가 귀를 덮지 않는 정도까지로만 유지한다면 사실상 기존의 반삭 규정은 거의 사라졌으며 간혹 바뀐 규정을 모르는 일부 신입생들이 반삭하고 입학하였다가 하루종일 욕만 내뱉는 상황을 연출하기도 했다. 2020년 현재는 아예 사라졌다. 순천고를 졸업한 현직 교사에 따르면, 순천고등학교는 입학 30주년, 졸업 30주년마다 동문회가 있다고 한다. 2021년 본교의 본관동과 중간동 2곳이 재건축 예정이다. 1968년, 학생들에게 모범을 보이겠다며 학생들과 박종환 선생님이 자진해서 두발 정화운동을 펼쳤다는 일화가 있었다. 이 이야기는 MBC 타임머신 54회(2003년 1월 12일 방송분)에 다루었다.[* 당시 부제는 '솔선수범! 품행방정!'으로 방영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