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순천시 (문단 편집) == 기타 == [[순천향대학교]]는 순천시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 이 쪽은 [[충청남도]] [[아산시]]에 있다. 그런데 외지 사람들이 보기에 연관이 있어 보이는지 순천대를 다닌다고 하면 수도권이나 충청도 지방은 무조건 순천향대냐고 다시 물어보기 때문에 국립 순천대나 전남 순천대라고 다시 말해줘야 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 가끔 방송에도 나오는 도시이지만 비숫한 발음의 [[순창군|순창]]과 [[춘천시|춘천]]에게 인지도가 밀린다. 순천 사람들이 자신의 출신지를 물어와 대답하면 심심찮게 [[순창군|순창]][* 대개 순창으로 오해하는 사람은 반드시 고추장을 언급한다.] 또는 [[춘천시|춘천]][* 여담으로 [[서울]]에서 순천으로 내려가는 기차를 타려다 안내원이 발음을 춘천으로 잘못들어서 춘천으로 관광갔다왔다는 썰이 있다. [[용산역]]에서는 [[전라선]] [[무궁화호]], [[ITX-새마을]], [[KTX]]와 [[경춘선]] [[ITX-청춘]]이 모두 착발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으로 잘 못 듣곤 한다. 신창원 검거당시 전화 통화에서도 제보자가 순천이라고 하니 "춘천이요?"하고 되묻는 부분이 있을 정도다. 하지만 최근 '''순천정원박람회'''와 '''순천만'''의 성공적인 관광 콘텐츠화로 인한 인지도 상승으로 순천과 순창, 춘천을 헷갈리는 경우는 이제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과연?~~ 적어도 20~30대 초반 젊은 층 사이에서는 순천이 [[내일로]] 여행의 인기 여행지로 발돋움하면서 인지도가 많이 높아졌다. "[[여수시|여수]]에서 돈 자랑하지 말고, 순천에서 인물 자랑하지 말고, [[벌교읍|벌교]]에서 주먹 자랑하지 말라"라는 말이 유명하다. 여수는 수산업이 주된 산업이고 밀수(...)도 성행한 데다 [[여수국가산업단지]]의 영향으로 부자가 많고, 벌교에는 싸움꾼이 많았기 때문에 이러한 이야기가 속담처럼 전해졌다. 순천의 예시인 '인물'의 경우 두 가지 설이 있는데, 미녀가 많은 곳이라는 의미라는 설과, '뛰어난 인물'[* 상술하듯 90년대만 하더라도 전국 법관 임용률 1위를 자랑했다.]이라는 설이 그것이다. 저 멀리 이북 땅, [[평안남도]]에 이름의 한자 표기는 살짝 다르지만 독음이 똑같은 [[순천시(북한)]]가 있다. 이와 관련해서 웃지 못할 해프닝이 하나 있는데, 전남 순천에 사는 어느 네티즌이 해외 직구로 [[iMac]]을 구매했는데, 전남 순천으로 와야할 국제택배가 '''북한 순천시에 배송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다!'''[[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hit&no=16447|#]] 순천에는 팔마로, 팔마경기장, 팔마고등학교, 팔마ㅇㅇ 등 "팔마(八馬)"가 들어간 지명이나 명칭이 많은데 순천에 널리 퍼진 고려시대 승평[* 순천 지역의 옛 지명]부사 최석의 [[청백리]]를 기리는 이야기에 '여덟 마리의 말'이 관련있기 때문이다.[[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31995|참고 문서]] 지역별로 제각각이라는 [[편가르기]] 게임의 구호가 독특하다. '우-라-무-라 떼(야)!'라는, 정체불명의 구호.[* 裏(うら)와 表(おもて)가 어원이라는 설이 있다.] "우라우무떼 오라이오라이 떼(야) 떼떼로떼(야) 올려/내려" 라고도 한다. 현재 쓰이는 것은 "오라이오라이 떼요" 이고, 변형버전이 "오라이오라이 떼야 떼떼로떼야 올려/내려" 라고 한다. ~~이것도 학교마다 다르다..~~ 1999년 7월 16일, 탈옥수 [[신창원]]이 전남 순천에서 검거됐다. 전남의 타 지역에 비해 순천으로 도주를 하는데 성공하면 순천을 기점으로 영호남 양쪽으로 도망가기 쉬워지고 여차하면 항구가 있는 지역에서 밀항도 용의하기 때문으로 보이는데, 이러한 이점(?)은 후에 또 다른 [[유병언|지명수배자]]가 순천으로 은신했던 이유인 것으로 보인다. 2004년 8월 노컷뉴스에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396973|따르면]], 그해 7월에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23세 여성 운전자가 18세 보행자를 차로 쳤다. 순천경찰 교통사고조사계는 사고를 접수했으나 운전자를 처벌하지 못했다. 이 여성은 남자에게 몸을 줄테니 [[합의]]해달라고 요청했고 결국 남자는 "민형사상 책임을 묻지 않고 모든 사고 책임도 보행자에게 있다"는 각서를 써 줬기 때문. 남자는 다리를 다친 아픈 상황에서도 여자가 승용차로 유인해 사고 당일 '관계'를 가졌다고 한다. (교통사고 낸 女 몸으로 합의) 2007년부터 3년 연속 '전국 살기 좋은 도시 10'에 오르기도 했다. 2010년 11월 8일에는 [[창원시]]와 함께 유엔환경계획(UNEP) 공인, 지구환경보호에 기여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인증하는 '2010 리브컴 어워즈' 은상을 수상하였다. 2014년 5월 지명수배가 내려진 [[유병언]]이 '순천에 은신해 있었으나 검거에 실패했다'는 뉴스를 시작으로 7월 '순천에서 그의 시체가 확인'된 후까지도 본의 아니게 매스컴에 자주 언급되었다. 도로명 위주의 신형 [[도로교통표지판]]을 처음 도입한 곳이 순천이다. 순천 시내지역(동 지역+상삼, 신대)의 도로표지판은 전부 신형으로 바뀌었으며, 기타 읍면지역에 있는 표지판은 존치된다. 예를 들자면, ||보성 Boseong[br]벌교 Beolgyo[br]←(2)|| 원래 이렇게 썼던 것이 ||←보성[br]<(2)녹색로[br]Noksaek-ro|| 이렇게 바뀐 것이다. [[http://dmaps.kr/swj7|실제 장소에서 보기]] 2016년 9월 [[http://www.nocutnews.co.kr/news/4652110|호남권 잡월드 부지]]가 [[전라남도]] 순천시로 결정되었고, 2021년 10월 16일 개관하였다. 2018년 10월 16일, 순천시가 시로 승격한 지 70주년이 되는 2019년을 '순천 방문의 해'로 공식 선포하고 1000만 관광객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1016_0000444563&cID=10809&pID=10800#|기사 참고]] 이어서 2019년 3월 28일, ‘2019 순천 방문의 해’의 본격적인 붐업 조성과 국민들의 관심도 제고를 위해 대한민국의 심장 서울 청계광장에 상징 조형물을 설치하고 열림식을 개최했다.[[http://www.newsmaker.or.kr/news/articleView.html?idxno=73328|기사 참고]] 결국 2019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천만 관광객을 달성했다고 한다. [[http://www.newsmaker.or.kr/news/articleView.html?idxno=89495|기사 참고]] 2019년 9월 21일(토) ~ 10월 6일(일), 광주 전남지역 최초로 [[프로배구 컵대회]](Kovo컵)을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90328010009954|개최했다]]. 순천 팔마실내체육관에서 13팀(남자부 7 + 여자부 6)이 경기를 치렀다. 3년 후에 다시 [[프로배구 컵대회/2022년]](8월 13~28)을 개최했다. 게다가 3년만에 관중을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