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술 (문단 편집) ==== 심혈관계 ==== 지속적인 과음은 [[고혈압]], [[부정맥]]을 비롯한 심혈관계 질환의 원인이 되며 [[뇌출혈]]의 주원인이 된다. 간의 경우는 회복 속도가 빠르지만, 심장 등 혈관의 경우는 회복이 매우 느리고, 심하면 목숨을 잃거나, 사지 혈관이 파괴된 경우는 그 부분을 잘라야 할 만큼 치명적이다. 흔히 '''과음 후 자는 동안에 귀에서 맥박이 뛴다거나 머리가 아픈 이유는 해독이 덜 된 술의 유독 물질들이 혈관을 위협'''하기 때문이다. 추위에 노출된 상황에서 술에 취해 길거리에서 잠을 자게 되면 나중에 술이 깨면 추위를 받고 깨면서 더욱 혈관이 급격히 수축하게 되고 뿐만 아니라 술의 알코올 성분이 혈류를 통해 빠르게 돌기 때문에 맥박 자체도 올라가게 되고, 그러한 것이 [[뇌졸중]]과 [[심장마비]]를 부르기 때문이다. 이는 술을 오랜 기간 매일 마시고 끊어도 이러한 현상이 생기거나 끊지 않는다고 해도, 혈압이나 맥박의 상승 같은 심혈관계통 이상이 생기는데, 뇌졸중의 경우도 담배보다는 오히려 과도한 음주가 더 위험할 수밖에 없다. 심장마비도 마찬가지다. 흔히 술로 인한 질병으로 급작스럽게 사망하는 경우는 이러한 혈관 이상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술뿐만 아니라 심한 질병을 앓아 사망하게 되면 뇌혈관과 심장을 비롯한 혈관계의 이상으로 사망하게 되는 게 대다수다. [[파일:external/webzine.snuh.org/Z3JhcGgx.png]] [* 오해하지 말아야 할 사실은 건강에 이상이 와서 술을 마시지 못하는 사람들도 비음주군에 포함시키는 이른바 'Sick Quitter Effect'가 이 통계에 숨겨져 있다.[[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182405&memberNo=42750396|#]]] 하지만 적당한 음주(하루 1~2잔)로 계산해보자면 우리나라에 음주 대다수를 차지하는 소주를 기준으로 삼는데 도수가 제각각이니 참이슬 클래식 (20.1도)를 기준으로 계산해보면 술의 도수가 20.1도라는 말은 섭씨 15도에서 총 용량중 20.1%가 알코올이라는 뜻을 나타내기 때문에 소주1병의 참이슬 클래식 용량은 360ml 도수는 20.1도 소주잔 용량은 50ml 즉 소주잔 1잔에 알코올 함유량을 대략적으로 계산해보면 50ml*0.21=10.5ml 알코올 ml는 부피이기 때문에 g으로 바꾸기 위해서 알코올의 밀도를 보자면 0.789g/cm3제곱이 나오기 때문에 10.5*0.789=8.2845g이 나오게 된다. 위의 표를 살펴보자면 1잔에 알코올이 12g이 들어있는것이 기준이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참이슬 클래식을 섭씨 15도 기온에서 마시는 기준으로는 약 소주 1잔 반이라고 계산할 수 있을 것이다. 덧붙여 [[기네스]] 한 캔 440ml의 알코올 양은 15g이고 155kcal이다. 단 며칠 동안 마시지 않다가 몰아서 마시는 경우는 효과가 없고 하루 4잔 이상에 해당하는 폭음의 경우 오히려 사망위험도를 높이는 결과를 가져 온다. 또한, 이러한 연구들은 주로 식사와 함께 1~2잔의 [[와인]]을 곁들여 먹는 유럽의 문화를 기준으로 연구한 것이다. 술을 마시면 혈압이 높아지고 심장박동이 빨라지며 혈관, 특히 피부 위주의 혈관을 확장시킨다. 술을 마시면 얼굴이 벌게지거나 덥다고 느끼는 이유가 바로 이 이유. 옛부터 스위스나 러시아처럼 혹한 지방에서는 독주를 마셔 취하는걸 동사 방지로 여기지만, 전문가에 따르면 어디까지나 추위에도 움직임이 활발해지는 것일뿐, 피가 더 빨리 식혀져 저체온증이 더 빨리 오기 때문에 지양해야할 행동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