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술 (문단 편집) === 사회적 영향 === 기본적으로 경계를 풀고 속마음을 쉽게 말하게 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인간관계서 갈등이 있거나 그 외 진솔한 대화를 원할 때 [[술]]을 찾기도 한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적정량을 마셨을 때 해당되는 이야기고,폭음하게 되면 허무맹랑한 얘기만 하거나 아예 말도 못하는 등 역효과가 일어날 수 있다. 꼭 그게 아니더라도 취한 상태에서 기분 좋다고 자기도 모르게 본인이나 주변인들의 약점, 사생활 등을 발설하고 다음날 후회하거나, 특히 후자의 경우 인간관계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알코올 의존자는 직장에서 해고될 수 있고 이로 인해 재정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술을 못마셔도 사회생활 하기는 많이 힘들다.] 이걸로 [[노숙자]]로 전략한 알코올 의존인들이 많으며 노숙자들 중에서 알코올 의존인들도 많다. 어떤 사람을 가장 빨리 [[노숙자]]로 만들 수 있는 물질이자, [[노숙자]] 신세로 죽을 때까지 살게 만드는 물질이 될 수도 있다. 또한 뇌 기능의 저하로 인해 판단 능력이나 인지 능력이 저하되어 각종 범죄를 저지를 확률이 증가하며 음주 운전 등으로 체포될 수도 있으며 심하면 음주 운전으로 인해 사망할 수 있다. 또한 음주 운전으로 인해 다른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상해와 과실치사를 유발하며 또한 뺑소니 범죄들을 유발한다. 또한 가까운 가족이나 친구들과 관계가 소원해지고 고립되며 이러한 소외감으로 부부 싸움이나 이혼이 일어날 수 있고 가정 폭력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한 알코올 의존인은 돌봐야 하는 아동을 제대로 돌보지 않는 아동 방임 문제를 야기하기도 하며 이로 인해 아동의 정서 발달에 악영향을 주기도 한다. 물론 이상의 설명은 [[남자]]만 해당하는 게 아니라 [[여자]] 역시 마찬가지다. 게다가 여자는 만취로 의식을 가누지 못할 시에 성범죄자들이 강간의 타깃으로 삼기 쉽다. [[강간]] 사례 중 다수가 술에 취해 무방비해진 여성에게 일어났다. [[http://news.heraldm.com/view.php?ud=20120627000773&md=20120627114548_C|물론 남자라고 안심할 수는 없다.]] 또한 [[술주정]]은 타인에게도 피해를 주기 때문에 말 그대로 존재 자체가 민폐가 된다. 또한 술을 마시면서 담배를 동시에 피우는 사람들도 꽤 흔한데 그럴수록 더 빨리 취하게 되며 담배 또한 술처럼 아세틸콜린 수용기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과음을 하면서 담배를 연속으로 피울 땐 문제가 더 생겨 바보짓을 더욱 쉽게 하게 만든다. 또한 술주정+간접 흡연으로 타인에게 더 피해를 줄 수도 있다. 자칫 여러 사람의 목숨을 위협한다. 위에서 기술한 이유로 특정 국가의 경우, 공공장소에서의 음주를 강력하게 법으로 제재하고 있다. 미국에서 노숙자들이 브라운백에 몰래 술을 숨기고 홀짝홀짝 마시는 것도 길거리에서 술 마시면 잡혀가기 때문이다.[* [[미국]]인들이 한강에 와서 [[치맥]]문화를 보고선 신기해 하기도 한다. 공공장소에서의 음주가 불법이기에 처음보는 광경이기 때문.]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외국 가서 길거리에서 술판을 벌이기도 하며 심지어 술을 법으로 금하고 사람 피를 뽑아 알코올 분석까지 하면서 음주 측정을 하는 나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소주]]판을 벌이던 한국인들이 무더기로 단속되거나 공항에서 팩소주를 음료수라고 뻥쳐가며 들여오려다가 걸려서 영구추방당한 일도 있다. 이 사건은 팩소주만 압류당하면 그만이었는데 이건 한국의 전통 음료라고 주장하면서 공항에서 마구 마시면서 설치다가 열받은 사우디 경찰에게 걸려버렸다. 이와 같이 무슬림 국가에서는 술 규제가 가장 빡센 편이고 그 외 나라에서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규제를 하고 있다. 예를 들어 [[뉴질랜드]]에서는 공공장소 음주 자체를 막지 않지만 지자체별로 음주 금지구역을 설정하고 있으며 [[독일]]은 [[함부르크]]같은 대도시나 메트르놈같은 민간철도회사에서는 공공장소 음주를 금지하고 있지만 지방철도에서는 공공장소 음주를 허용한다. [[잉글랜드]]의 경우, 공공장소 음주 자체가 불법은 아니지만 주취자가 불건전한 행위를 할 경우, 경찰은 언제든지 공공장소에서의 음주를 중단시키고 술을 압류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으며 북아일랜드의 [[벨파스트]]는 도시내 대부분의 공공장소가 음주금지구역이다. 그 외에 오스트레일리아, 벨기에, 칠레, 리투아니아같은 나라들은 대부분 공공장소에서의 음주를 금하고 있으며, 이탈리아 같은 나라에서는 벌금부과대상이다. 자세한 건 위키피디아 [[https://en.wikipedia.org/wiki/Drinking_in_public|Drinking in public]] 항목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