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술 (문단 편집) ==== [[정교회]], [[유대교]], [[힌두교]] ==== 정교회와 유대교 역시 술을 금지하지는 않는 편이다. 대표적으로 유럽의 정교권 국가인 러시아와 불가리아, 세르비아, 루마니아, 그리스 등만 가봐도 호텔이나 식당, 마트 등지에서 맥주나 와인, 라키야, 보드카 같은 술들을 버젓이 판매하고 있으며, TV에서도 발티카, 자고르카, 피린스코, 라브, 옐렌, 우르서스, 미토스 같은 자국산 라거 맥주 TV 광고들을 자주 할 정도로 남녀노소 할것 없이 술을 즐겨 마시는 주당들이 굉장히 많다. 다만 정교회도 지나친 음주와 주폭은 삼가는 것이 교리이고, 러시아를 비롯한 [[동유럽]] 국가들은 국민들의 지나친 음주가 사회적 문제로 이어지기도 해서 정교회에서 절주 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러시아 정교회 같은 경우에는 중세부터 20세기 초까지 절주 운동을 벌였을 정도.[* 그러나 [[러시아인]]들이 워낙 술을 좋아해서 큰 성과는 내지 못했다.] 유대교의 경우는 이슬람과 달리, 술(특히 포도주)에 관대하다. [[안식일]] 만찬이나 안식일을 끝낼 때, 또는 주요 절기 등에 포도주를 한잔 따르고 기도한 뒤 마시는 전통도 있다. 그래서 이스라엘과 정치적으로 적대관계에 있는 이슬람이 주류인 아랍권 국가들에서 술을 금기하며 술의 판매와 반입을 제한하는 것과 달리, 유대교 국가인 [[이스라엘]]에서는 포도주나 맥주등을 버젓이 만들거나 수입해 파는 것만 봐도 술을 법적, 종교적으로 허용하고 있다. [[하레디]] 같은 극단주의자들 역시 유대교 축제가 있을 경우, 술은 자유롭게 마신다. [[이슬람 근본주의]]와의 차이점 중 하나. [[힌두교]] 또한 술을 금기하지는 않지만 정작 힌두교의 본가인 인도를 여행 가면 정작 술을 먹기가 힘들다. 인도는 법적으로 술의 판매를 규제하고 있어 일반 슈퍼나 마트에서는 구매가 힘들며,주류 판매가게에서밖에 팔지 않으며 주 마다 술 판매를 허용하는 주도 있고 술 판매를 불허하는 주도 있다. 다만 [[인도네시아]]에서도 힌두교도의 비율이 높은 [[발리 섬]]의 경우 해외에서 바캉스를 즐기러 오는 휴양객들이 해외에서 많이 놀러오던지 호텔이나 식당에서 술을 팔며 발리 섬 현지인들도 술을 자주 사 먹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