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술꾼도시여자들2 (문단 편집) == 기타 == * 유방암 환자가 암세포가 가장 좋아하는 술을 먹는 설정은 꽤나 무리수로 볼 수 있다. 제작진도 이를 인식해서인지 1, 2화에 걸쳐서 신파 서사에 공을 들인 것으로는 보이지만[* 술을 먹지 못하는 한지연을 위해 셋이 다같이 만 2년동안 금주했다고 밝히긴 했다.] 암투병 환자와 가족들을 설득하기엔 무리수라는 점은 분명하다.[* 다만 암환자들은 제약을 받아 스트레스로 인해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은데, 오히려 자유롭게 즐기면서 치유되는 설정이 보기 좋다는 의견도 많다.] 또한 대체의학과 자연생활에 의존하여 잔존암을 완치/관해시킨다는 내용이, 현대의학이나 과학의 관점에서 하지 않아야 할 행위 리스트 최상단에 올라올 법한 것들이다. 실제의 경우 저런 행위를 택한 대부분의 환자[* 그나마 작중 한지연과 같이 수술이 잘 끝났고 추가적인 항암치료가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 암이 원격전이되어 다른 선택지 없이 전신적인 항암화학치료만 남은 환자들이 울며 겨자먹기로 선택하는 경우이다.]는 한동안 방문이 끊겼다가 전이 및 암통증으로 인한 극심한 컨디션 저하의 상태에서 안타깝게 재방문하는 경우가 절대 다수이며, 현실적으로는 절박한 심정의 말기 암환자를 대상으로 한 대체의학 사기도 횡행하고 있는 중이다. 공익적인 관점에서 보면 유사과학팔이로 비판받아도 할 말이 없는 것. 어쨌든 판타지적인 내용이 많은 드라마니 이런 설정이야 그냥 넘어간다고 할지라도 이런 상황에서 추가적인 치료 없이 드문드문 검사만 하러 오는 지연을 수수방관하며 순순히 원하는 대로 해주는 듯한 현주의 태도는 보통의 의사라면 절대 취하지 않을 모습[* 일면식도 없는 관계가 아닌 잘 아는 지인이다.]으로 보이니 현실성 또한 많이 떨어진다. * 뿐만 아니라 3화에서는 육아가 힘들어 아이를 상습적으로 유기하는 애엄마를 신파로 포장하고는 정작 작중에서 엄마와 가장 사이가 소원한 강지구가 언젠가는 아이가 너를 살리는 날이 올거라는 충고를 날리는 등, 서사적으로 전혀 설득력이 없는 스토리를 보여주었다. * 또한 [[https://youtube.com/shorts/InuuTQmRobc?si=lmGH7lJ3eOqdYhrg|강지구가 일진들에게 치킨 배달하는 에피소드]]에서는 배달할때 일진들 담배까지 사주고 그 와중에 일진이 정산 처리도 안되는 쿠폰을 가지고 와서 계산이 안되는 상황에서 그건 그쪽 사정이고 우리가 착해서 그렇지 아니였으면 맞았다는 협박을 하자 자기가 사줬던 담배 돌려받는 조건으로 3만 2천원짜리 치킨을 그냥 주면서 쿨하고 멌있어 보이는, 사이다인 것처럼 연출하는 어이없는 장면이 나왔다. 당연히 이런 행동은 누가 봐도 그냥 삥뜯긴 거고 호구일 뿐인데 도대체 어디가 멋있다는 건지 이해가 안 된다, 작가들 보기엔 이게 멋있어 보인 거냐는 혹평이 압도적이다. * 시즌1에서도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가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하여 홍보활동을 했던 것처럼, 시즌2에서도 똑같은 멤버 그대로 놀토에 재출연했다. * [[정은지]]는 음주 신을 찍을 때 실제로 술을 마실 때도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4920421|관련 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