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술버릇/유형 (문단 편집) === [[외박]]형 === 얌전히 술 마시고 집에 가는 버스까지 태워 보냈는데 다음날 아침에 "'''내가 왜 여기서 자고 있지?'''"하는 유형으로 어디든 발 뻗고 잘 만한 곳은 자신의 안방이 된다. 그 대상은 [[지하철]][[역(교통)|역]], [[화장실]], 공원 벤치, [[주차장]], [[PC방]], 24시간 패스트푸드점 등 장소를 가리지 않으며 특이한 경우에는 야산, 하천,[* 예시로 2016년 11월 [[페루]]의 한 강가에 남성의 시신이 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찰이 출동한 사건이 있었는데, 알고보니 시신이 아니라 멀쩡히 살아 있는 20대 남성이었다. 사연인즉 친척의 생일 파티에 참석했다가 만취상태로 강가에 갔고, 빠져나오려고 했는데 쉽지 않아서 그냥 강물에서 자기로 하고(...) 그대로 속옷 차림으로 잠이 들었다고. 이 남성은 발견 당시 심각한 알코올 중독 증세와 [[저체온증]]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실려갔다.] 그것도 [[대한민국 국회의사당|국회의사당]], 경찰서 [[유치장]] ~~여긴 주정 부리다가 연행된 거 아닌가?~~, [[쓰레기장]], [[묘지]][* [[아침이슬]]을 만든 [[김민기(가수)|김민기]]의 실화이다. 필름이 끊겼다가 다음날 아침 정신을 차려보니 웬 공동묘지에서 눈을 떴다고. 그리고 이것은 아침이슬 노래 가사에 반영된다..] 등에서 발견될 때도 있다. 쓰레기 봉투를 베개 삼아 베고 누워 있는 경우도 흔하게 볼 수 있다. 그런데 특이한 것은 아무 데서나 잠을 자도 옷과 신발은 잘 개놓고 자는 경우가 많다.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해외 사례 중에는 아예 다른 나라에서 깨어나는 경우도 있는데, 실제로 2017년 11월 한 루마니아 남성이 만취상태로 잠이 들었다가 깨어난 곳이 '''[[영국]] [[런던]]의 한 가정집 앞마당(!)'''이었던 사례가 있다. 참고로 루마니아에서 영국까지의 거리는 '''약 2,700km.''' 당시 이 남성이 입원했던 병원 간호사의 증언에 따르면 남성의 몸에서 술냄새가 진동했고 전신에 마치 폭행을 당한 것처럼 몸 곳곳에 상처가 있었다고 하는데, 이 남성은 평소 술에 취해 필름이 끊기는 일이 잦았던 탓에 자신이 어쩌다가 런던까지 가게 됐는지 전혀 기억을 하지 못했다고...[* 참고로 영국은 섬나라라서 배나 비행기를 타고 이동해야 하며 육로로 가는 법은 프랑스에서 영국까지 이어진 [[채널 터널|해저터널]]로 가는 건데 대체 어떻게 간 건지...] [[여름]]이야 상관없지만 추운 [[겨울]]에는 조심해야 할 유형으로 '''[[자우림]]의 "이런 데서 주무시면 얼어죽어요"를 들으며''' [[천국]][[영면|으로 갈 수도 있다]]. 게다가 [[소매치기]], [[납치]], [[절도죄|절도]], [[뻑치기]], [[성추행]], [[강간]], [[인신매매]] 등 온갖 범죄의 위험에 노출되기 때문에 볼케이노형에 버금가는 가장 위험한 유형이라 할 수 있다. 아래 노출형, 탈의형과 결합되면 진짜 인생 망치기 딱 좋다. [[일본]]의 유명 연예인 [[쿠사나기 츠요시]]가 이런 케이스로, 술에 잔뜩 취해 공원을 집으로 착각한 나머지 옷을 옆에 곱게 개어놓고 알몸으로 잠을 자다 체포되어 연예계 생활이 끝날 뻔한 적이 있었다. 그나마 평소 이미지가 워낙 좋았던 덕에 금방 복귀할 수 있었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