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술버릇/유형 (문단 편집) === [[통화]]형 === 술만 마시면 헤어진 옛 애인 또는 가족, 친구에게 문자나 전화를 하는 유형. 새벽 3~4시 정도나 오밤 중에 헤어진 애인이나 친구에게 수십 통씩 전화를 한 흔적을 아침에 발견하고 이불킥하는 것이 보통이다. 여성 커뮤니티에서는 흔히 이 시간을 '전남친의 시간'이라고 부른다. 더욱 곤란한 베리에이션으로는 현 여친에게 문자를 남겼는데 보내진 번호가 전 여친이었다던가 하는 상황이 있다. ~~전 여친한테 보내려던 문자를 현 여친한테 보내면 더 큰 참사가 벌어질 것이다.~~ 문제는 술 마신 다음날 아침에 전화해서 술에 취해서 이런 짓한 거 사과를 하기도 뭐하고 그렇다고 아예 무시하기도 뭐한 뻘쭘한 상황이 발생한다. 재결합할 확률은 높지 않고 대부분 이미 좋은 면 싫은 면 다 보고 헤어진 이상 유쾌한 기분으로 연락을 받진 못할 것이다. 반면 다시 만날 의사도 없으면서 괜히 헤어진 사람에게 보고 싶다느니, 만나자느니 하는 문자를 보내서 의도하지 않게 미련이 남은 옛 애인을 [[어장관리(연애)|어장관리]]하게 되는 상황도 보인다. 이들은 헤어진 애인 외에 저장된 번호라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랜덤]]으로 전화를 하기도 한다. 가족이나 가까운 친구에게 전화하는 경우도 있고, 여러 이유로 관계가 소원해진 나머지 번호도 지워버려서 평소에는 떠올리려 해도 잘 기억나지 않는 번호를 신기하게도 술만 마시면 떠올려 본능적으로 전화를 거는 신기한 능력을 보여준다. 전화번호부에 있는 치킨집이나 중국집으로 전화 거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옛 애인이 아닌 이들에게 전화를 거는 것도 민폐다. 술에 취했다면 보통 늦은 밤이나 새벽일텐데, 전화 받는 사람은 그때 [[야근]] 중이거나 집에서 쉬고있을 확률이 높다. 받는 이 혹은 그 가족이 자고 있을 수도 있거나 야근에 찌들어서 상당히 예민한 상태인데 전화를 하는 건 상당히 민폐이다. 게다가 만취한 상태로 통화를 하면 막말을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매우 짜증나는 유형. ~~지속적으로 술 취한 날마다 전화가 오면 성인군자가 아닌 이상 짜증이 솟구칠 것이다~~ 만약 야근 중에 이런 전화가 온다면 주저 없이 핸드폰을 꺼 버리는 것도 한 방법이다. 아래 상갓집형과 결합될 시 정말 곤란해진다. [[폰은정|가끔 존재하지도 않는 여자친구와 상상으로 통화하는 사람도 있다.]] 상당히 악질적인 경우로는 술자리에서 일부러 그리워하는 척하는 문자를 보낸 후 상대방에게 미련이 남아있다는 걸 이용하여 자신의 성적인 욕구를 채우는 사람도 있다. 받는 사람 입장에서도 조심해야 할 유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