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술버릇/유형 (문단 편집) === 철학자형 === 술에 취하면 존재론적, 윤리론적 성찰을 하기 시작한다. 만약 주변인들이 철학적 대화를 즐긴다면 술자리를 흥겹고 어떤 의미로는 생산적인 장소로 만들어주는 사람이지만, 주변 사람들이 호응해주지 않을 경우 투명인간 취급을 받기도 한다. 이 외에도 논리학이나 역사에 대해서 토론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화제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끼리의 술자리라거나 정말 적정량의 알코올과 함께 제대로 된 이야기를 한다면 유익하고 즐거운 술자리가 될 수 있겠지만, 이게 제대로 된다면 이런 유형이 여기 올라오지도 않았을 터. --철학자형의 음담패설은 다른 남정네들의 음담패설과는 차원이 다르다.-- 문제는 제대로 된 철학이나 교양보다 [[중2병]] 돋는 [[개똥철학]]을 설파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아니, [[좆문가|더 많을지도]] 모른다. 사실 취할 정도로 술이 들어갔는데 멀쩡한 이야기가 나올 가능성부터가 그렇게 높지 않다. 특히 이런 분야에 관심이 없는데 직장생활 때 상사가 회식자리에서 이런 주사를 부리면 --다른 사람 안 피곤하게 하는 주사가 있겠냐마는. 청소형 있잖아-- 굉장히 피곤하다. 약간 과시욕 있는 상사에게서 간간이 보이는 술버릇으로 위의 고장난 라디오 유형이나 허세형과 조합되는 경우도 많고, 바로 위의 횡설수설형과는 종이 한 장 차이. 이러한 유형의 인물들은 돌고 돌아 정치, 시사얘기로 빠져들 확률도 상당히 큰 편인데 이는 술자리 [[갑분싸]]의 주된 원인이므로 어지간히 주변 사람과 가치관이 비슷하지 않는 한 적당히 끊어주는것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