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술버릇/유형 (문단 편집) === [[손괴|손괴형]] === 파이터형의 다른 갈래로 가장 위험한 술버릇 유형 중 하나다. 분노의 대상이 사람에서 사물로 바뀐 케이스이다. 술만 마시면 전봇대가 아버지의 원수로 둔갑하며 쓰레기통이나 자동차 사이드미러, 동네 입간판 등은 세상에서 없어져야 할 존재로 변한다. 패는 대상이 사람이 아니라 사물인 관계로 보통은 배상하고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경찰서로 보내지는 일은 적지만, 가끔씩 사람이 타고 있는 자동차의 사이드미러를 꺾거나 심지어는 골목길을 천천히 지나가던 차 [[보닛]]을 ~~리프 어택하듯이~~ 콱 즈려 밟다가 본인이 나가떨어지는 경우도 있으며 심지어는 파출소 간판하고 거하게 한판 뜨다가 산지직송으로 끌려가기도 한다. [[메가쑈킹]]의 만화 [[탐구생활]]에서는 꼭 [[소나타]] 사이드미러만 부수고 다니는 통에 아예 별명이 '소나타'가 되었다는 경우가 나오기도. --저러다 잘못보고 [[포르쉐]]라도 부수면 그날로 인생은 망한다.-- 심지어 심한 경우 사물을 파손하다 자신도 다칠 수 있다. 실제로 술만 먹으면 버릇처럼 유리를 깨던 사람이 술김에 맨주먹으로 유리를 쳤다가 깨진 유리에 손을 다치는 바람에 손이 거진 불구가 된 경우가 있다. 실제로 술에 취해 [[충남]] 지역 [[닥터헬기]]를 파손한 무선조종 동호회원 3명이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배상비청구와 함께 법원에 기소되었다. 검찰은 병원 측의 21억원에 달하는 수리비 요청서를 바탕으로 총 10억 2,800만원을 공소장에 적용하였다. 전액 인용된다면 인당 3억 이상을 배상해야 한다.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인한 형사처벌은 별도이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161130_0014550079|기사]] 행사용 풍선인형 같은 부서지지도 않는 물건에 파괴본능이 일어 뻘짓하고 있으면 보는 사람 입장에서 웃기기는 하다. 가끔이지만 자기 자신을 때리는 경우도 있다. ~~조커형이랑 섞여서 웃으면서 자학하면 아주 무섭다~~ 아무튼 이 유형 역시 괜히 애먼 물건 손상시켜서 골치 아픈 상황이 발생하기 쉬운 유형이므로, 자신이 이런 술버릇의 소유자라면 역시 '''그냥 술을 끊어라.''' 정말 간혹, 아주 간혹 사람도 사물의 일종으로 간주하여 파괴하는 경우가 있는데 진짜 무섭다. 시비 걸지 않고 그냥 습격한다는 점이 파이터와 다르다. 술에 취해 시가 2억원 대의 [[벤틀리 컨티넨탈]]을 마구 발로 걷어찬 사람이 나왔다.[[http://naver.me/5h7NIKLY|#]] 이 상황을 보고 환호하는 행인들이 인상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