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술버릇/유형 (문단 편집) === 귀족형 === 간단히 말해 주변인들에게 모든 것을 시킨다. 혼자서 갑자기 [[왕 게임]]을 시작한 셈이다. 제멋대로 본인이 왕이 된 것은 덤이다. 자신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정확히 말하면 술에 취해 주변에서 알아서 챙겨주는 게 아니라, 술에 취해 '''아무한테나 명령하는''' 케이스. 겪어보면 굉장히 짜증난다. 술을 먹으면 쓸데없이 올라가는 자신감 때문인지 아무한테나 무엇인가를 마구마구 시키므로 대부분 후폭풍이 좋지 않은 유형이다. 평소에 절대 명령하지 않고 조곤조곤하며 [[민주주의|민주]]적인 절차를 선호하는 사람이 술을 먹으면 이 유형이 되는 케이스도 있는가 하면, 애당초 '''원래 성격이 그런데 술 먹고 더 [[폭주]]해서''' 이런 유형인 사람도 있다. 어찌 되었든 둘 다 결말은 [[시궁창]]. 이런 유형은 처음에야 귀여울 수 있는데 이게 술버릇이다 보니 점점 주체할 수 없게 되는 경우가 매우 흔하다. 명령을 내리는 종류도 취한 수준에 따라 달라지는데, "물 좀 따라.", "그 안주 좀 갖고 와." 정도는 양반이고, 좀 더 취하면 달밤에 두 사람에게 달리기 경주를 시키거나, 재수없다고 꺼지라 한다거나, 안주가 맛이 없으니 네가 직접 만들라고 한다든가 등등의 별의별 명령을 내리기 시작한다. 받아주는 사람이 보살이라 재미있게 잘 접수해준다면 술자리의 분위기를 띄워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으므로 대개 갑분싸의 원인이 된다. 여기서 좀 더 발전하면 '''폭력형으로 발전'''할 수 있으니 이쯤에서 적당히 파하거나 아예 기절시키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