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술버릇/유형 (문단 편집) === [[성욕]] 폭발형 === 말 그대로 [[성욕]]이 폭발해서 이성에게 적극적으로 들이대는 유형이다. 단순 [[섹드립]]은 물론 진한 스킨쉽까지 해대는 부류로 보통 남자가 많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성별무관이다.''' 대상은 가리지 않는 듯하다. 술의 힘을 빌려도 감당이 안되는 폭탄만 아니면 모든 이성이 말 그대로 이성(異性)으로 보이는 듯. 심하면 20살 이상 차이나는 '''[[교수]]'''에게 '''[[오빠]]'''라고 부르며 들이대는 [[대학원생]]도 있다. 정도가 심하지 않고 교수가 [[대인배]]라면 넘어가 주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참사도 이런 참사가 없다. ~~본인이 얼굴을 들고 출석할 수 있을까~~ --장난 잘 치는 교수님이면 나갈 때까지 놀려먹는다-- 흔히 '둘이 술먹고 사고쳤다'고 하는 게 보통 이 경우다. 본인이 꽤 매력적이기까지 하다면 상대 이성도 받아줄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더 골치가 아프다. 심하면 주변의 오래된 [[이성]] [[친구]]들 중에는 [[키스]] 정도는 안 한 사이가 없고, 몇 명과는 [[성관계|그 이상]]까지 한 사이인 경우도 있다.~~게다가 그 과정에서 [[속도위반|생기기라도 한다면...]]~~ 더 웃긴건 그 사람들과 평소엔 멀쩡히 친구로 잘 지낸다는 것.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반대로, 자신에게 들이대는 이성에 대한 성욕을 키우기 위해 의도적으로 술의 힘을 빌리는 경우도 있다. 쉽게 말해 "내가 맨정신엔 너를 못 받아주겠으니 나를 더 취하게 만들어라"인 것. 매우 드물게, 동성에게 들이댐으로서 본의 아니게 [[커밍아웃]]을 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매우매우 드물다. 대부분의 [[성소수자]]들은 자신의 성적 특성이 드러나는 것에 대해 매우 민감하고 조심스럽기 때문이다. 실제로 소주 2병을 마시고 대학 동기들 앞에서 동성 친구에게 사랑한다면서 소리치고 혼자 울고 웃고 하다가 다음날 아침 미친듯이 후회하는 경우도. 다만 이 경우는 술마시고 제정신이 아니여서 한 행동으로 여기고서 그냥 넘기는 경우도 많다. 실제로 이성애자임에도 술기운에 착각이나 장난으로 동성한테 들이대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 혹은 숨겨져 있던 [[도착증]]이 드러나는 경우도 있다. 보통 가장 흔한게 [[BDSM]]. 당연하지만 상대의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선을 넘었다가는 얄짤없이 [[성범죄]]니 주의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