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술안주 (문단 편집) ==== [[맥주]] ==== 채소나 과일, 해산물 같은 종류와 [[노가리]] 같은 마른 안주, [[치즈]]의 조합이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다. 이 중에서 차가운 성질의 과일[* 참외, 수박, 멜론, 파인애플, 자두, 포도, 딸기, 바나나, 배, 망고, 감, 레몬 등. --먹을 수 있는 걸 말해-- --[[파인애플 피자|구운 파인애플?]]--]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외로 소주안주로 생각하기 쉬운 [[두부]]나 [[계란말이]]랑도 궁합이 잘 맞는다. 두부는 고단백에 저칼로리인데다 위 속에 오래 머물러 알콜 흡수를 늦추고, 포만감을 주며, 위와 간을 보호해줘서 술에 덜 취하게 해주며, 계란은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할때 꼭 필요한 아미노산인 메티오닌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숙취의 원인이 되는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 아미노산인 시스테인 성분과 간의 해독 작용을 돕는 레시틴 성분이 풍부하다. 또한 비타민 B가 풍부해 음주후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치맥]]이 유명하지만 [[드라이 맥주]]나 부가물 라거, 페일 라거, [[필스너]] 등 라거에 한정된 조합이고, 튀김류 같은 기름진 음식들은 칼로리도 높고 건강에도 좋지 못하다. 지방질이 80% 이상이라 소화가 잘 안되는 땅콩도 마찬가지인데 맥주랑 같이 먹으면 배탈이 나기 쉽다. 고등어, 꽁치, 참치 등의 등푸른 생선도 요산을 발생시키는 퓨린이 많이 들어있어 통풍을 유발시킬 수 있고, 지방이 많아 차가운 맥주와 같이 먹으면 소화에 좋지 않다. 탄산음료도 마찬가지. [[독일]] 사람들은 맥주와 [[소시지]]의 조합을 최고로 치는데, 특히 독일식 [[밀맥주]]인 헤페바이젠과 독일식 흰 소시지인 바이스부어스트의 조합은 맥주의 쌉싸름한 맛이 소시지의 느끼함을 중화시켜주기 때문에 꽤 맛있다. 또한 [[옥토버페스트]]에서 사람들에게 기본 안주로 [[프레첼]]을 나누어 주는 점에서 드러나듯이 프레첼도 독일에서 맥주 안주로 어울리는 음식으로 꼽힌다. 이외에도 [[슈바인스학세]]나 [[슈니첼]] 등 대체로 짜고 느끼한 독일요리들이 맥주와 잘 맞는 편이다. 비슷한 이유로 소금간이 된 하드 [[비스킷]](영국식)도 맥주 안주로 괜찮다. [[일본]]에서는 일본식 [[김치]], 한국식 조미[[김(음식)|김]], [[풋콩]], [[꼬치]], [[오뎅]], [[나물]][* 일본에서는 나무루(ナムル)라고 불리며 맥주에 곁들이는 술안주 취급이다.]과도 자주먹는다. 상면발효식 에일의 경우는 [[피자]]나 [[샌드위치]]와도 잘 어울린다. 피자의 경우 [[피맥]]이라는 신조어도 만들어질 정도로 홉이 강조되는 [[페일 에일]]과 잘 어울릴 정도로 인기 있는 조합이다. 한국에서 가장 잘 알려진 안주는 [[치킨]], [[감자튀김]] 같은 튀김류 및 [[콘치즈]] 같은 치즈 요리, 건어물이나 [[견과류]] 같은 이른바 마른 안주인데, 이것은 라거에 한정되는 조합이다. 다만 튀김 안주에 대해서 말하자면 윗문단에서 언급됐듯이 맥주를 튀김 요리와 같이 먹으면 요산 수치가 급속도로 상승해서 건강에는 매우 안 좋다. 드라이 맥주의 경우 [[초밥]]도 안주로 어울린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퇴근 후 포장마차에서 초밥과 맥주를 주문해서 곁들여 먹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코리아|양꼬치엔 칭따오]]가 유명한데, 실제로 [[칭따오 맥주]] 같은 라거 맥주에는 [[양꼬치]]가 잘 어울린다. 마른 안주로는 [[오징어]], [[쥐포]], [[육포]] 같은 [[포#s-3]] 종류가 좋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감자칩]]이나 [[알새우칩]], [[새우깡]] 같은 새우과자, [[오징어 땅콩]], [[도리토스]]도 나쁘지 않다. [[땅콩]]과도 잘 어울리나 소화흡수나 건강에는 별로 좋지 않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