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숨바꼭질(드라마) (문단 편집) === 여주인공의 남탕 출입 장면 성폭력 논란 === {{{#!folding 문제가 된 장면 [ 펼치기 · 접기 ] [[파일:숨바꼭질_남탕.gif]] [[http://huv.kr/pds816649|출처]]}}} 드라마의 여주인공인 민채린([[이유리(배우)|이유리]])이 대놓고 남탕에 들어가는 장면이 논란이 되었다. 해당 장면에선 남탕에 있던 남성들이 허둥지둥 몸을 가리는 모습이 그려졌고, 남성의 성기만이 모자이크 처리됐다. 누리꾼들은 남녀 상관 없이 이성의 목욕탕을 무단 출입하는 것은 당연히 성폭력에 해당한다며, 해당 장면이 엄연히 남성에 대한 성폭력이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논란이 점차 거세지자 결국 제작진 측에서 문제를 인지해 입장을 공개한다고 밝히고 9월 20일 변명문을 게시했다. {{{#!folding 제작진의 변명문 [ 펼치기 · 접기 ] || '숨바꼭질' 제작진입니다. 먼저 시청 중 불쾌감을 느낀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해당 장면은 '민채린'이라는 캐릭터가 회사를 살리기 위해 통념을 깨어 나가는 과정을 그리기 위한 의도로 촬영된 장면이었습니다. 의도와 달리 시청자들에게 불쾌감을 안기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숨바꼭질' 제작진은 과한 설정이었다는 시청자들의 지적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며, 앞으로는 더욱 예민하게 느끼고 치열하게 고민하여 균형 있는 제작물을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그러나 사과문에 대해서도 비판은 계속됐다. 누리꾼들은 여주인공의 통념을 깨는 과정과 남탕 출입이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이며, 해당 사과문이 여성의 성폭력 범죄를 미화한다고 거세게 비판했다. 이 때문에 사과문 이후에도 공식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은 드라마와 작가에 대한 비난으로 넘쳐났다. 결국 방통위에서도 이 장면을 두고 남성에 대한 성폭력이라며 '법정제재' 처분을 내렸다. 법정제재를 받는 경우 방통위가 매년 수행하는 방송평가에서 감점을 받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