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숨바꼭질(드라마) (문단 편집) === 채린의 주변 인물 === * [[조미령]] - 박해란 역: 채린의 양모. 해금의 고명딸. 어릴적부터 몸이 약해서 나해금이 액받이까지 들였으며, 김실장이 약으로 서서히 몸상태를 악화시켜왔다. 그 때문에 고명딸임에도 메이크퍼시픽 경영도 남편이 대신 맡고 있다. 선량한 인물이지만 병약속성이 있어 집안에서는 허수아비격의 인물로, 김선혜와 민채린이 각각 자신과 민수아의 액받이로 들어왔다는 사실도 전혀 모르고 있었다. 마지막회에서는 남편 민준식과 함께 지방으로 요양을 떠난다. * [[정혜선(배우)|정혜선]] - 나해금 역: 채린의 외조모. 해란의 모친. <메이크 퍼시픽> 창업주. [[만악의 근원]]. 무속에 미쳐서 무당을 [[비선실세]]로 두고 입양아들을 입양시켜서 액받이로 쓰고 버리는 짓거리를 두 번이나 반복했다. 그중 차에 치여 죽어가던 어린 김선혜를 보고도 죽도록 방치해두기까지 했다. 그러면서도 전혀 반성하지 않은 진정한 악역 of 악역. 민수아가 홧김에 주식을 문재상에게 넘기고 나서야 민채린 앞에 무릎을 꿇었다. 그런데 마지막화까지 이러한 악행들을 단죄받지는 않았는데, 사실 도덕적으로 지탄받을만한 일들이긴 해도 태산 회장처럼 형사처벌받기는 좀 애매하기 때문에..., 정신병원 강제 입원 등이 있을텐데?~~ 사실, 피해자인 민채린 본인이 이런 정신나간 할망구도 가족이랍시고 처벌을 원하질 않아 어쩔수가 없다. 결국 마지막에는 민채린을 '''민사장'''이라고 부름으로써 사장직을 인정하고 민준식과 박해란을 따라 요양을 가기로 했는데 본인의 악행을 뉘우쳤는지는 끝까지 묘사되지 않았다. 어쩌면 핏줄에 집착하는 나해금 입장에서는 굴러들어온 돌인 민채린이 회사의 주인이 된 것이 최고의 배드엔딩일지도 모른다. 근데 똥싸고 안닦은듯 찜찜하다. 여담으로 어린시절 민수아가 납치당해 사라지자 필요없어진 민채린이 고아원으로 쫓겨난적이 있었는데 길에서 기억을 잃은 민수아를 발견해 전화까지 걸어가며 민수아가 살아있다고 말까지 해줬는데도 나해금은 오히려 욕을 퍼부으며 전화를 끊어버렸다. 어떻게 보면 본인이 자초한 것도 크다. * [[이종원]] - 민준식 역: 채린의 양부. <메이크 퍼시픽> 2대 사장. 액받이로 들어온 입양아인 민채린을 차별하지 않고 친딸처럼 길러준 이 미쳐돌아가는 집안의 몇 안되는 정상인. 근데 집안에서의 위치는 데릴사위 포지션으로 좀 애매하다. 나해금이 핏줄에 집착하여 자신의 사위인 민준식도 남으로 여기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두는 바지사장이자 도구로 여기며 소외되는 듯 하다. 민수아가 넘긴 주식을 민채린이 되찾아오자,민수아를 전무직에 올려 회사를 위태롭게 했다는 사실에 책임을 지고 대표직을 사임해 민채린에게 넘겨주었다. * [[윤다경]] - 김실장 역: 해금의 충복이자 민씨 집안의 30년 차 집사. '''인간 말종 2.사실은 채린의 생모인 김선혜. 그리고 진 최종보스.''' 납치를 사주하고 민채린이 이 집안에 들어오도록 뒤에서 조종한 흑막이지만 사실은 민채린보다 먼저 이 집에 박해란의 액받이로 들어왔던 [[가해자가 된 피해자]] 포지션. 배우본인의 후덜덜한 포스와 비참했던 과거, 민씨집안에 대한 분노가 더해져 시청자여론은 어째 김실장 편이 압도적인 듯 하다. 민씨집안에 복수하고 자기 딸을 메이크퍼시픽의 주인으로 만들어 주려고 이러한 일들을 꾸몄지만 정작 그 딸한테 정체까지 간파당하고 사사건건 방해당한다. 정체가 들통나고 모든 일이 실패로 돌아가고 자살하려고 했으나 딸 민채린이 구해주었다. 전에는 민채린의 앞길을 막는다고 파악해서 차은혁을 죽이려 했으나 막상 차은혁이 태산그룹 일가의 사주로 차에 치이자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고 구해주고는, 홀연히 자신이 민수아를 납치했다는걸 경찰에 모두 자수했다. 결국 감옥에 들어가긴 했어도 그렇게 바랬던 민채린이 회사의 주인이 되는걸 봤으니 해피 엔딩. 근데 나해금은 반성도 안하고 감옥 안갔는데 왜 김실장만 감옥가냐며 결말이 시청자한테 까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